라스트 오리진이라는 모바일 게임이 있음

중소기업에서 만든 게임인데

게임의 재미성은 없지만 나름 인기가 있는 이유가

이런 정신나간 일러스트와

https://www.dogdrip.net/391495909 (av표지버전)

이런 정신나간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과금으로도 할 수 있는 게임+ 운영진들의 친유저성향+ 운영진들이 발표한 새로운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 등등

나름 잘 나가고 있었음

그런데 점차 발표한 컨텐츠들의 개발이 더뎌지고 있는 중

초기 pd이자 대표인 복규동이 퇴사한 사실을 알게됨 건강상의 문제라고 했는데 나가자마자 새로운 게임 회사를 만들었고 억대 투자금을 받았다는게 나오면서 라오 핵심인력들을 가지고 간게 아니냐는 루머가 생겼음

복규동은 바로 아니라고 해명했고 복규동을 믿었던 라오 유저들은 그 말을 믿었음

그런데 회사 소개 ppt가 오늘 발견되었는데

라오 유저들이 알던 핵심인력들이 다수 들어가있다는걸 알게됨

앞에서 설명한거처럼 이 게임은 스토리와 게임 일러스트가 핵심인데 그 인력들이 나감

그로인해 2주마다 나오던 신규 캐릭터들이 최근에는 점차 신규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라고 유저들은 추측 중

게다가 몇몇 ppt에서는 라오유저들을 기만하는거처럼 느껴지는것도 포함되어 있었음

그러자 라오 유저들은 기존에 약속한 신규 컨텐츠들이 사실을 복규동이 투자를 받기 위해서한 공수표라고 추측하고 있고 기존 라오 유저들을 기만할려는 모습으로 인해 불타고 있음

그리고 

그 새로운 회사는

(선공개된 게임 영상)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