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라짤 뭔가 상상가서 웃기네 ㅋㅋ

ㅋㅋㅋㅋㅋ

떳다 내 도파민 충전소

원희좌 마음씨 굿 ㅋㅋㅋㅋㅋㅋ

상대적 재민이행 ㅋㅋㅋㅋ

상대적 재민화추

원희좌 왤케 사람이 좋아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니 이름은 재민이여

근데 전세계 어딜가도 저렇게 챙겨주는 공항이 없음... 저거에 익숙해지다가 해외 나가면 ㅈ됨

난 걍 그래서 출국 입국 일정은 최대한 널널하게 잡아둠 2시간 일찍이라고 해도 수속에 넉넉잡아 한시간 잡고 그러면 진짜 면세점 같은거 구경할 시간도 없고 뭐 먹거나 마실 시간은 더더욱 없지 뭔일이 어떻게 터질지 모르니까 나는 한 3시간 반 쯤 미리 공항에 가서 대기 하고 있음 특히 한국에서 출국 하는게 아니라 현지 공항에서 돌아오는 일정은 ㅇㅇ

절망편 끝났고 희망편이라고 보면 되는거?

잼민이보다 원희좌보니까 속이 뻥~

비행기 같은건 진짜 국내여행이여도

1시간 반 전에는 공항에 있어야됨 ㅋㅋㅋ

원희좌 그저 빛...

아니 그저 적절한 이미지짜집기일뿐인데 느껴지는 엄청난 긴박감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그렇지만 볼때마다 짤선정 진짜 주옥같다

이번엔 같이간 일행이 보살이구만

캐리어 두개 ㅋㅋㅋ

왜 직원이 우라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껏 외국나가면서 1시간안에 안끝난적이없었는데

남들은 3시간전에 간다하너ㅋㅋㅋ

나도 첫 일본여행갈때 너랑 비슷했음

1시좀 넘은 비행기인걸로 기억하는데 첫 해외여행이라 출국절차같은거 없는줄알고 그냥 프리패스인줄 알았어

공항은 10시쯤 도착해서 맘놓고 콘센트 찾아서 폰겜 하고있다가 한시간전쯤 '느긋하게 들어갈까?' 했는데 대기줄 보니까 억소리 나오고 위에 전광판에 대기시간 1시간 30분 써있더라

와 어떻게하지.. ㅈ댔다.. 생각하다가 그 일자로 뻗은 줄은 기다리고 여럿이 퍼져서 출국심사받는곳은 맨앞으로가서 외국인한테 손짓 발짓으로 뱅기표 시간 보여주면 "노타임!! 플리즈 아 머스트 고!!" 외치면서 출국심사 받은 기억이 나네

잼민이하고 차이 미쳤네 ㅋㅋ

호감캐 노리약기좌에 이은 원희좌 퍄퍄

ㅋㅋㅋㅋㅋ 그래도 탔네ㅋㅋ

일본갈때 심사가 필요한가??? 입국심사만 받았던 것 같은데

나도 얼마전에 한국가는데 공항가는 직통열차 중간에 자살하는놈 생겨서 노선 마비되니까 정신나갈것 같더라

바로내려서 택시 찾아봐도 없고 돌아가는 버스 겨우 욱여타고 공항도착해서 미친듯이 뛰어서 발급받고 짐부치고 들어가니까 파이날보딩 뜨고 스튜어디스들이 내 이름 부르면서 찾고있더라 ㅋㅋ

난 아침 출발이면 전날 막차타고가서 유튭보다 노숙때리는데 ㅋㅋㅋ

참고로 인천공항에는 캡슐호텔도 사우나도 있지만 예약인잡으면 사실상 답없음(예약잡기도 빡센편)

노숙으로는 화장실옆 벤치를 추천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함

ㅋㅋㅋ나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수하물 미리 넘기고 시간 많다고 공항 구경갔다가 입국 수속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항공사에서 어디냐고 전화 오고 터미널에서 직원들이랑 미친듯이 달려서 시간 맞춰서 딱 탔었는데 알고 보니깐 수하물 맡기고 승객 안 타면 비행기 출발 안 하고 기다리다가 안 오면 승객 전원 내렸어야했다고(테러 방지) 그거 듣고 너무 미안했음

난 예전에 오사카 갈때 실제로 왕복끊어놓고 출발 비행기시간 늦어서 비행기 못타고. 가는 비행기 따로 끊어서 갔는데. 여행기간 신나게 놀고. 돌아올때 알게됨.. 시발 왕복끊었을때 출발하는 비행기 안타면 노쇼되서 돌아오는거도 못탄다는거..(여행사꺼로 끊어서 그런듯도..) 그래서 돌아오는 비행기도 즉석에서 끊었고.. 오사카 왕복을 비행기값만 거의 160? 정도 들여서 갔다옴.. 시발.. 그 이후론 공항 항상 존나 여유있게감

아 너무잼있다!!!

나도 초창기 여행땐 무조건 티켓 싼거만 구해서 가느라 오전시간대 출발이 많았는데 일찍 가면 좋지란 생각 일념으로 예매하고 만날 공항에서 노숙했는데 공항에서 쓸 돈이면 그냥 정오꺼 타는게 더 싸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