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하다가 총이나 안 맞으면 다행이겠더만 뭐 ㅋㅋㅋ 한번 망가지면 계속 망가지는거지.

요즘 미국은 1퍼센트가 될게 아니면 정착하기도 전에 총맞고 데지겄어

자본주의 맹신의 결과지

빠~ㄹ 텐 더얼~ 몰마쇼야~ 해-

미국 교사 연금있음 없음?

보편적인 공교육 자체가 한계가 있음.

사실 전체 학생을 100명으로 놓고 본다면, 개중 최하위 지능 14명은 어떤 교육이론으로 가르치든 돈을 얼마나 투자하든 간에 소위 기본적인 사회생활 가능하게 만들기도 힘든 인구 집단임. 경계선 지능에 있거든…

(웩슬러 기준 추정치)

산업은 갈수록 고도화 되어가고, 그나마 중간수준 교육 이수가 가능한 전체 인구 72명은 졸업해봐야 큰 쓸모가 없어져가고 있는데, 미국 정부는 이를 매우 잘 알고 있음.

그래서 미국에서 이 72명들은 가장 큰 집단이지만 필요상의 이유로 실질적인 지식교육 우선순위에서 밀림. 왜냐하면 상위 14명이야 말로 ‘교육’을 통해서 창의적인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인구집단이거든.

72명에게는 공교육 제공의 이유가 사회성이나 기르고 최소한의 사람구실은 하라는 의미에서임. 그마저도 힘들어지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또 아무래도 미국의 3억 조금 넘는 인구로는 참의 물량공세에 기술 분야에서 초격차가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니 STEM 같은 전공 분야의 새싹들을 압도적인 인센티브로 긁어 모으는거고… 웃긴건 역시 인구빨이라 대개 인도, 중국에서 긁어져서 온다.

왜 이게 가능하냐? 미국이니깐. 우리나라는 해외의 상위 14명을 끌어들일 당근이 전혀 없음. 그래서 중간층 72명까지 미친듯이 교육 시키려는 것이고, 학력 과잉과 산업-교육간 불일치가 일어나고 있는 이유임.

그러면 지능이 학업이나 교육에 있어 전부냐?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음. 전부는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게 사실임. 이게 미국이 선택적으로 축복받은 지능을 가진 학생에게는 장학금, 펀딩 같은 ‘환경’을 제공해 주는 이유임. 우리나라 같이 국가장학금이 운영되는게 아니라

미국 공교육은 개판이라 그렇지

어차피 공부잘하는 애들은 사립가고 인재들 다른나라서 빼오니

바텐더도 부족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