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저랬던 사람들이 지금은 연차먹어서 저자리에 없지..

ㄹㅇ 편집부가 하는 일이 이건데 따온걸 눈치 못채면 바보지

웹툰 시장 커지면서 새로운 사람들 들어오고 그러면서 표절을 초기에 잡긴 어려울수도 있다고봄

근데 논란이 생겼는데도 바로 대응 안하고 사과문으로 뻐팅기다가 연중먹인게 웃긴일이지 ㅋ

놓칠 수는 있는데 대응이 너무 병신같아

그림체가 국가의 탄생 연재했던 작가 같은데

소소하게 재밌었는데 소박한 이야기다 보니까 상위권은 한번도 못 가본듯

오레타마 띵작이지

난 김부장도 그래서 안 봄

대가리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트레이싱으로 나락가놓고 염치도 없이 또 기어올라왔어

저 편집담당자가 지금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일걸 마음의소리에도 자주 등장하는

저시절 담당자들은 전부 퇴사했던가 더이상 담당자의 자리에 있지는 않을듯

2013년 자기 위치에서 제대로 일을 하는 사람이면 승진해서 저 일을 안하고 있겠지..ㅋㅋ

그냥 지금 편집부 문제

드래곤볼 슬램덩크 몰라도 된다는 분들이신데

둘다 만화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들인데..어우

'괜찮아~ 못그려도 돼!!!'

오레타마 진짜 개명작... 다시꺼내봐야지

그래서 레드후드 무료로 볼수 있냐 없냐

넷플에 일본 편집부 다룬 드라마 있는데 함 봐봐

재미는 없는데 편집자가 어떤 일 하는지 대충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