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았네

바람이 문제가 아니고 남자였어도 술먹고 꼴아서 4시간이 정신없는 사람이랑은 만나지 않는게 좋다. 결혼하고 한후에 상대에게 얼마나 걱정끼치는 행동인데

남자가 없었어도 문제야 저건

진짜 별일없이 4시간 헤메다 들어간거같긴함

근데 사고안쳤어도 나라면 헤어짐 신뢰문제가 아니고

술 조절못하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이기때문

술을 저정도로 먹는게 좀 그러네 저런놈들 때문에 주세 높아서 메이커스 마크 직구 못하잖아 시발!

포포포포포

자기조절을 못하는거부터 문제

그냥 너도 똑같이 여자들이랑 술먁고 4시간동앤 연락하지마 그동안 뭘 하던 너 마음이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 물어보네 사실 속으론 알고있잖아 그냥 위안받고싶어서 글쓴거지

저렇게 자제력 없는것들 만나는거 아니야

연애의 기본은 예측가능한 동선을 가질것임. 쌍방간에 예측불가하고 연락이 안되는 구간이 있다?? 걍 섹파나 하다가 환승해라.

4시간이면 떡치고도 남지

신뢰의 영역이고 의심암귀는 갈수록 믿음을 삼키며 커지는법임.

저런거 이해해주는 남자랑 만나게 놔줘야지

속된말로 두절된 4시간동안 몇명이랑 붙어먹었는지 누가아냐고

남자든 여자든 술 먹고 몇시간동안 연락도 안되는 사람이면 걍 걸러야 함.. 절대로 못고치고.. 나중에 뒤통수 씨게 맞는다...

스무살 초반에 나도 저랬는데

개새끼들이 취한 놈들 공원에 버려놓고 사진찍어서 박제함 ㅠㅠ

사진 보여주니까 화풀고 존나웃던데

대실 4시간 풀로 채웠네

솔까말 이미 신뢰는깨진거임..헤어지고말고는 떡정이결정하는것..!

룸방가서 맨날 핑계 댈때 쓰던 말인데..ㅋㅋ 기억안남 시전

읽는데 숨이 턱턱막히네 ㅋㅋㅋㅋ

감당이 된다면 더 이상 이야기 하지도 말고 생각도 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감당이 안된다면 더 이상 이야기 하지도 말고 생각도 하지 말고 헤어지는게 나음.

근데 대부분 감당못하는데, '나는 감당할 수 있다' 라는 착각이 모두를 지옥으로 끌고감.

연애문제에, 특히 저런상황에 이별고하는게 정상이다 아니다가 어딨냐

4시간 연락안된것부터 믿음 깨져서 회복 안될거같으면 헤어지자고 할 수도 있는거고, 여자친구 믿고 넘어간다면 안헤어질수도 있겠지

나였으면 넘어갈거같긴한데, 이미 신뢰는 깨져서 그 친구와의 앞날을 깊게 생각하지않는 연애를 할 것 같다

그냥 다음에 술먹으러 갔다가 하루동안 연락안되도 '그래~ 그럴수있지' 하고 뭔갈 바라지도 않을듯.

12시에 연락할 컨디션이면 집에가면서도 연락가능한데 안했다는건 모텔에서 입에 포신이 가득차있어서 못한거지

전화하는데 옆에 남자가 클리 존나 문질러서 신음소리 새어나오면 어카냐

한발 빼고와야겠다

뭐 예민하다든가 뭐가 정상이다 비정상이다 할건 없고

그냥 계속 의심되고 마음에 걸리면 헤어지는게 나은거지

저 상황에서 의심 안하긴 힘들긴해 ㅋㅋㅋ

8시30분이면 요즘 대실 잘해주니까 갈만하긴하네

나도 경험자임. 헤어지는게 정답이다

저런 의심이 드는 순간 헤어지는게 정답임

어휴.ㅋㅋㅋㅋㅋㅋ

여잔 믿지... 믿는데 옆에 새끼들을 못믿으니까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쳐가놓고는

나 못 믿어? 어 씨발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술좋아하는사람 절대 안만남

배려도 존중도 없는듯

아~

방생 ㄴ

혜정인가

술 취해서 꽐라되면 4시간동안 연락 없을 수도 있지 정신 없이 집 도착해서 술 좀 깨서 연락했나보지 그 4시간동안 뭘 한다고 상대방을 저렇게 의심하냐 신기하네

오히려 바람피면 더 알리바이 만들지 ㅋㅋㅋ 저건 술먹고 꼴은거 맞을텐데, 술 조절 못하는 사람이니 만나면 안되는거임

저거 결혼하면 평생 의심하고살아야댐ㅋㅋ 방생해라ㅋㅋ

술하나로 지행동 전부이해받으려는 애들이 제일싫오

전여친도 저리 바람남

지하철 탈정도면 만취아님 결론 바람

나도 자주 취해서 저럼. 울와이프도 처녀때도 가끔 저랬음. 취하면 집 들어가자마자 씻지도 않고 연락 없이 잠들때 있는데 안고쳐지더라.

어릴땐 나도 그런게 의심이 됐는데 의심이 관계를 안망쳤음 좋겠다.

ㅎㅎ... 무슨 맘인진 알겠다만 쥐잡듯이 해봐야 쓴이 어떻게든 네게 돌아온다~ 여유도 갖고, 사랑을 할테면 다 내어주는게 스스로에게 후회가 없다

결론은 내가 아니면 아닌거임

주사라는건 술을 아예 끊지 않는 이상 절대 안고쳐짐

진짜 평생 같은 일이 계속 벌어져도 그때마다 간쓸게 빼놓고 다 이해하고 포용하며 넘어갈 수 있을것 같으면 의심 내려놓고 따로 추궁말고 넘어가주는거고

그게 아니라 의심의 싹이 가슴 안에서 괴롭게 하고 있다면,

실컷 추궁할꺼 다 하고,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주사 절대 못고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해어지던지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