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원하는 연구를 내가 해주느냐

나를 위한 연구를 내가 따와서 신나게 하느냐

지거국 교수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음.....

연구실 학생들 역량 부족하면 교수가 과제 제안서부터 보고서까지 혼자 다 쓰면서 애들 졸업까지 시켜줘야되서 답답해 죽으려 하던데ㅋㅋㅋ

나도 삼전 라운지 보고 싶다..

사기업에있더 오신 교수님이 교직원들 일하는거보고 컬쳐쇼크받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일하고 돈을 받는다고?

비건페미니스트 캣맘도 인정하는.... ㄷㄷ

우리교수님 벤틀리타고다녀서 교수는 어디서 돈이 나오나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됐네 ㅋㅋ

이걸 꺾네..

사실 교수가 대학생들 가르치는건 주업무도 아니거니와 그걸 한다고 딱히 이득이 되는것도 없음. 물론 제자중에 아인슈타인같은 천재가 나온다면 그를 가르친 스승이라는 타이틀 정도는 얻을수 있겠지만..

랩실애들 논문봐주면서 굴리고 랩과제 받아오고 강의좀하고

교수가 지금 좋은 직장이 아닌데 지거국은 애들 리쿠르팅 나가야할정도고.. 과기원에도 사람모자르는곳도 있는데 지거국을 간다? 글고 초임교수가 연구실 꾸미기 얼마나 힘든데, 과제도 선정률이 100퍼센트도 아닌데, 글고 연구재단 과제면 더더욱 돈은 짜게 들어오고 몇몇 소재나 반도체 학과 초임 아니면 엄청 힘들건데. 테뉴어 받기도 쉬운것도 아니고 교수가 돈을 많이 번다고? 그건 아닌데 .. 더군다나 지거국이 많이 받기는, 몰라도 너무 모르네

교수되서 연구로 과제로 긁어서 돈만들바에는 차라리 창업하고 말지

3급 공무원임 부산, 경북 교수들이 연고 교수보다 스펙 좋을 걸

학교월급 + 정부or산학과제 수입 + 외부강의 수입 + 워라밸

교수 좋지

주변에 교수로 가는 사람 있는거면 연구소나 이런데 같은데 그럼 재도 석사는 기본으로 했을텐데 교수 돈 버는걸 모른다고?ㅋㅋㅋㅋㅋ 공대 교수들 돈 개 잘벌어

비건캣맘도 인정하는 지거국 교수면 당연히 가야지

교수님 삼전에서 휴대폰 설계하다가 오셨는데 자릿수 하나 빠져서 현타왔다던데

테뉴어 교수들 대학교 사라지면 어떻게되는거지 근데

돈욕심 없는 교수들은 존나편함

위에 눈치조금 보면 안짤림

교수 자리만 봤을 때 지거국이면 서카포연고 담이라고 봐도 되지 해외 학술지에선 대학 이름 앞에 내셔널 붙으면 일단 재껴놓고 높게 쳐주는 경향이 강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