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때 본기억이 있는데 여러 기억이 왜곡된건진 모름

대충 내용이 어떤 남주인공이 있는데 운이 엄청 나쁜사람임

자기가 가는곳 족족 사고가일어남

산? 공원?, 숲같은곳에서 허리케인 같은거 일어나서 날아버려서 다치고

또 어느장면은 집에있는데 여러 손(사람손들 브이한다치면 검지랑 중지가 다리임)들이 거미떼처럼 몰려와서 주인공을 덮치려다가 주인공이 재빨리 발코니쪽으로 도망쳐서 숨돌리는데 손들의 함정이었고 손들이 발코니 문을 잠가서 주인공이 갇힘 결국 주인공은 창문열고 지붕위까지 도망치다가 피뢰침을 꽉잡고 번개를맞고 입원함

그후 다 나아서 사람들이랑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져서 급속도로 낙하 하는데 사람들이 패닉에 빠진 와중에 

주인공이 좋은생각을 떠올려서 사람들한테 하나둘셋 하면 점프하자고 하고 추락직전 점프해서 사람들이 겨우살고 같이 탈출한 아이가 주인공한테 아저씨덕분이에요 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영화였는데

비슷한 외국영화가 있을까?

쓰고 다시읽어보니 ㄹㅇ 두서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