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마지막 문장에서 너무 꼰냄새가 ㅋㅋㅋㅋㅋ 32살이 아줌마 ㅋㅋㅋㅋㅋ

난 어쩌다보니까 50대 누님들이랑도 소통을 많이하는 일을 하는데 그 분들도 아줌마라고 그러면 기분나빠함 ㅋㅋㅋㅋㅋ

자식이 결혼할 때가 되었는데도 아줌마는 기분나빠하는데 32살이 들으면 당연히 기분나쁘고 충격적일 수 있지

8시간 24테이블 2천..... 미쳤다

서비스업 어쩌고를 떠나서 손님 ㄹㅇ썅년이네

허허 골때리는 손놈들 많쥬..

근대 좀 다른이야기입니다만

선배님 코스트율, 인건비 토나오는 파인다이닝급 24개 테이블로 8시간해서 어케 일매출 2천을 찍으신검미까..

저두 나름 규모가 되는 알라카트매장에서 룸포함 33개가넘는 테이블로 12시간돌리고 주방직원 13명 홀직원 15+-@명으로 일일 1500만 찍어도 매일매일이 힘들고 2천찍는날엔 ㄹㅇ뒤질것같았는데.. 파스타 2만원대 스테이크 5만원대로 테이블단가도 낮은편이 아니었는데...

해고된건 좀 불쌍하다

여자애들 아줌마소리 너무 예민함.

지들이 남자애들 아저씨 부르는건 신경도 안씀

일매출 2천? 허미 쒯

진상새끼들 한두새끼라도 공공의 적에서 마냥 진상부려서 죽여버렸다 그런 같잖은 이유로 뒈져봐야 좀 진상 안부리지

이걸 해고한다고? 한번 실수해도 나가리면 누가 그 밑에 있으려고 하겠냐

적어도 손님입장말고 직원입장에서도 들어는 봐야지

나도 요식업 10년넘엇고 가게 몇개하는데 앵간한거 아니면 해고 안하는데 ㅋㅋ 아줌마빌런이 평소에도 좀 일 그지같이 햇거나 해서 짤린거겟지 여자들한텐 미안하지만 애초에 여자 홀은 20대 아니면 잘 안씀ㅋ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지 못한다니... 요즘 32 여성들 아줌마라 보기 힘들던데. 더군다나 파인다이닝 지향할 정도 레스토랑이면 외모도 말끔하신 분 뽑았을 거 같고.

ㅋㅋㅋㅋ냉면 덜 시원하게 ㅋㅋㅋㅋ 아오 그딴식으로 할꺼면 차라리 온도를 정해주던가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아니고

32면 아줌마지 ㅋㅋ

뭐 아저씨들어도 걍 내가 나이들었나보다 하지 아줌마들었다고 울일인가 ㅋㅋ

종업원이 무슨 개인 사정이 있었나보다

아줌마라 불리우는건 가끔 있었을텐데 쌓이다 터졌나봐

뭐 다 이해가감

손님입장도 종업원 입장도 지배인입장도 주방장 입장도

아마 손님도 다른 냉면집에서 이가 시릴정도로 차가운 냉면을 먹어서 그정도 까지가 아닌 시원한 냉면을 원한듯하고(나이도 50대인거보니)그래서 컴플레인 걸어서 종업원에게 난 차가운게 아닌 시원한걸원한다했지 뜨끈한걸 원한게 아니니 잘못 전해준 저 종업원이 잘못이다. 라는식이고 ,

종업원은 컴플레인도 짜증나는데 아줌마라 불리워서 쌓인데 터졌고

주방장은 들은대로 해줫는데 컴플레인들어오니 짜증나고

주방장에게 정확한 오더가 의사소통안된게 문제의 시작인거같음

그냥 아줌마같이 생기면 아줌마야 장나라한테 아줌마라고 부를 수 있냐

군대에서 단련된 아저씨 소리 들어도 화나는데 아줌마 소리 들으면 진짜 빡치지

난 내가 두는애들한테 진상은 손님 아니라고 하는데

진상새끼들 맞춰준다고 손님들한테 소흘해지면 그게 더 큰손해로 이어진다고

차라리 진상은 걍 오지말라고 내보내는게 낫다

결국 손님도 지들이 필요하니까 찾아오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