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병사가 폐급짓을 했을까 ㅋㅋ 하면서 들어왔는데

나잖아 ㅅㅂ ㅋㅋㅋ

위병소에서 하는건

수화가 아니라 수하인데

누구 '수' 어찌 '하'

누군지 물어본다는 뜻

우리도 비슷한게 있었는데 더 심각한게 하사가 공격포지션이였는데 단장실까지 들어가는데 걍 아무도 없었다고함. 단장 전화로 전화걸어서 어떡합니까? 그러니까 걍 자수하고 나오라고 해서 나옴 ㅋㅋ

대대 ATT할떄

옆에 정비대 간부가 수화 씹고 가길래 무전쳐서 5대기 떳었는데

간부새끼들이문제임, 위병소에서 짬질한다고 나몰라? 빨랑문열어 계속 이지랄하니까 귀찮아서 걍보내주는거아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훈련때 시가지전투 죽은척 걸어나가다가 뒤에서 쏜새끼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그때 크게 싸움날뻔 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 개같이 멸망

군단 항공단 평가 대항군 갔었는데, 평가관 차 타고 위병소 뚫고 들어감ㅋㅋㅋ 옆 연대 작전과장이라고 뺑끼치고 지통실에 공포탄 쏘고 담배피우던 애들한테 수류탄 던지고 튀는데 다시 위병소에서 잡힘

초병이 기합이 빠졌네

출입자 명부 작성시키고 보냈어야지 ㅋㅋ

그 특전사들인지 수색대인지 훈련도 아니고 그냥 평시에 야전부대 침투해서 폭파스티커 붙이고 간다던데

수화 이거 나만 답답하냐?

니미 ㅅㅂ 위병소에 농인들이 오냐? 몬넘의 수화ㅋ

수.하! 수.하!

빵 이지랄 ㅋㅋㅋㅋㅋ

수화라길래 농아인줄..

포대기하다가 식량까먹고 하는게어뵤엇는데

난 여단 본부 출신이라 예하대대 훈련장에 대항군 침투하는 거로 가끔 감

경계하는 쪽과는 다르게 침투하는 대항군은 그냥 눈만 마주치면 사살하는 걸로 간주돼서 병사 여럿 + 간부들 여럿 보내 봄

그래서 대대 애들이 우리 싫어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