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실패한다? 이유분석해서 피드백 -> 시뮬 -> 승인 -> 다시 조립 -> 점검 ->날짜 잡고 -> 발사

돈 따따블로 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기술이 어려운이유가 실패하면 원인분석이 힘들거든. 회수가 안되고 공중에서 굳바이 되버리니...

엥 그래? 저런거 한번 올리면 몇십년씩 쓰고 그러는거 아니야?

10년이래..

허블 망원경도 그렇게 열씨미 테스트해서 올렸지만

올리자마자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점부터 해서 개차반이 남

한때 우주왕복선 미친듯이 쏘아올리던 시절이라

우주왕복선들이 올라갈때마다 이거 수리하는게 일이었슴

결국 그 비용까지 포함하면 들인돈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하루 사용비용이 10억에 육박하는 놈이 되어버림

그나마 허블은 지구궤도니까 수리라도 가능했지

저놈은 한번쏘면 수리하러 가지도 못함

즉 사소한 문제 하나때문에 걍 기계 전체를 못쓰게 될 수도 있으니

이런 글 재미따 글써봐

뭐근데 오리온 우주선 거의 개발 완료되서 못 갈 것도 없더라.

오 예아 퍼킹 쿨~~ 하고 말꺼 같은데

미국 안에서도 반대 존나 많지 ㅋㅋㅋ

소련이 스푸트니크 쏴올려서 국제적 망신 당하던 나사시절부터 아폴로 게획의 중반부까지 나사 국장으로 역임하면서 탱킹하고 국회에서 돈 받아오던 사람. 퇴임 이후 나사 돈줄이 서서히 끊기자 과학자들이 아 이런 정치력 쩌는 인물도 중요하구나 하면서 우주망원경에 이름 붙임.

대기가 없는 우주에서는 태양빛의 유무에 따라서 온도가 급격히 요동치게되고, 그로 인해서 기계적 오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둘러싸는 방열/단열제임. 은/금박지인건 태양빛 반사를 위한 반사재의 색깔.

열복사 방지용

허블 망원경만 해도 지상 500km 부근이라 우리가 있는 지표면보다는 대기의 영향이 적지만 심우주 탐사에는 영향을 끼친다고 함

근데 150만km 까지 멀어지면 대기의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허블망원경보다 훨씬 더 정밀하게 관측이 가능함

저기가 태양 지구 라그랑주점이라서, 태양을 완전히 지구에 가려 등지고 있음. 그래서 더 잘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