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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이랑 제노블레이드가 스위치 씹덕겜 투탑이야

천수의 사쿠나히메 :

액션성은 평타 이상은 치고 아무래도 밭 가꾸는 경영적인 요소가 강해서 이게 의외로 공부를 해야함. 플탐은 짧은편이라 난 이게임의 끝을 보겠다 해서 모든걸 다 이뤄도 플탐 100시간 남짓임. 아무래도 액션게임이라 제대로 하려면 프로콘이나 타사 컨트롤러로 하는게 나음.

라이자의 아틀리에 :

아틀리에 씨리즈중 나름 최신버전 (후속작도 있음). 당시에 허벅지 열풍 일으킨 그 게임이고 게임성만 따지면 아틀리에 씨리즈중에 편의성(입문난이도)가 대폭 개선되어 씨리즈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음. 그래도 나름 아틀리에 씨리즈라 겉보기에는 양산형 3류 씹덕 jrpg 처럼 보여도 나름 파고들기 요소가 매우 충실함. 단점이 있다면 dlc 가격이 매우 창렬임. dlc 풀구매 하면 게임본편 하나 더 사는 금액나옴.

제노블레이드2 :

호무라찌찌콘 의 그 게임임. 씨리즈가 크게 이어지는건 아니라 2편부터 해도 상관없고 스위치 독점작이라 스팀으로도 못함. 전투는 자동전투에 타이밍 맞춰서 필살기 버튼 누르는 형식이라고 대충 생각하면 되고 그래도 나름 근본게임이라 이것저것 파고들것 많음. (최소 300시간 이상 보장) 단점은 초보자는 처음에 게임의 시스템이 좀 많이 어려울수도 있고 맵이 존나 넓은데 캐릭터 이동속도는 굼벵이라 답답할수도 있음(맵이 진짜 존나 넓음...존나...)

모자걸 나오는 햇인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