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는 사연은 구구절절 길어서 생략하고
이사갈 집 계약 할때도 집이 뭔가 썰렁하고 음기(?)같은게 느껴져서 꺼림직했는데 혼자 3룸 집에 살아보는게 소원이라 그냥 계약했음
근데 여자친구 데려온 첫날 여자친구도 이집이 뭔가 꽉 막힌 기분이라고 하더라
그러다가 베란다 창문을 열었는데 사진처럼 난간에 빨간 끈으로 페트병 2개가 목에 걸려있더라
자세히보니 페트병 하나는 물이고 하나는 쌀인데 물은 날씨가추워서 얼어 터진거같고
뭔가 너무 꺼림직해서 그냥 나왔는데 이거 혹시 뭔지아는 개붕이 있어?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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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뭔진 몰라도 기분 개ㅈ같겠다
02b750d7
다 그런건 아닌데, 가족이 없이 죽은 경우에 저렇게 하기도 합니다.
장례를 치뤄줄 가족이 없으니 이승을 떠돌게 되기 때문에,
마지막 음식으로 쌀과 물을 주어 이승을 떠돌지 말고 돌아가란 의미입니다.
ad295f0b
헐..ㅁㅊ
82ed72fb
집주인이나 부동산한테 물어봐. 저정도면 답변 해줄사안같은디
6dd3aaf4
오우 이거보고 잠못잘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