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글 볼 때 마다 나는 절대 이런 생각을 갖고 살지 않아야지 하고 반면교사로 삼는다 오늘도 나에게 교훈을 줘서 고마워 !

과몰입ㄴ

와 진짜 무슨 아싸찐따새끼가 지 생각 줄줄 타이핑 해놨네

그래 너 말이 맞다

우리 개붕이 짱짱!!

진지 빨 거면 닉이나 바꿔라

실제로 좀 정신연령이 어릴 수도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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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맞말임 경계선지능이고 뭐고

일본씹덕만화에서 나오는 무지능 히로인 보는 거 같은 불편함이 있어서 보지도 않는다

어디가 이상하고 불편한지 잘 짚어줬네

저만화 예전에 아내가 일반인은 아니라고 얘기했던거 같은데

저거 볼 때마다 스크롤 내리고 비추놓는데 ㅎ

보면서 딱히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이런 시선으로 보자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

똥글임 니생각은 니속으로만

이 만화가 씹덕 같긴함. ㅋㅋ

이 만화 예전에 부인이 약간 어린아이같은? 그런 증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너도 정신연령은 어려보이는데...?

그냥 서로 코런갑다 하면 되지 물어뜯을 필요 있나

나도 저거 만화 올라오면 걍 안봄. 뭔가 이상한 불쾌감을 자극하는게 있음. 동등한 부부관계가 아니라 내 아내 이만큼 좋은 사람이다! 를 이야기 하는데 묘하게 노예 새끼 사람들 앞에 선보이면서 "얘는 몸도 튼튼하고 성실하고 잔병치례도 없고 순종적이다"뭐 이런거 이야기 하는 느낌이라...

가려운데 시원하게 긁어주네

난 재밌게 잘보고있는데 니의견을 보니 어느정도 그렇게생각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듦

나도 너처럼 오싹오싹 싫어해서 그런글은 클릭도 안하고 말머리 안붙인애들은 싫어해

근데 오싹처럼 이 시리즈도 렉카해오는애들이 꼬박꼬박 제목에다가 써오잖아 결혼 삐라라고

니가안볼거면 클릭을하지마 개 씨발련아 왜 처봐놓고 여기다 이건 이래서 불편하고 저건 저래서불편하고 시애미질이냐?

작가가 여기다 글올림? 아냐 작가는 카연갤하고 웃대에서활동해

정 좆같으면 두군데가서 본인한테 직접지랄해

그리고 작성자 여친 없다는데에 오만원건다

이전에 여친이 의존증 있다는 내용도 만화에 잇엇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라는 내용도 있는데

그건 보고서 글 쓴거지?

이 글로 내가 맞다고 우기거나 일침 같은 걸 진심으로 하고 싶지는 않았고 나와 다른 의견들을 반박하고 싶은 생각은 여전히 없음. 다만 관점에 따라서 이 만화가 불쾌할 수도 있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업로드 함 그것 뿐임 실제로 나와 같은 느낌을 받은 사람도 있고 아닌 의견도 확인함. 내가 이 만화의 주작/진실을 저격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거부감이 드는 요소에 대한 지적하는 것은 실존하는 작가와 이 만화를 동떨어진 다른 개념으로 보기 때문임. 그래서 나는 이 만화를 비난하는 것 외에 이 만화의 실존성이나 작가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말이고, 저격하면서 아닌척하는 쿨찐은 아니고 싶다는 말임. 하지만 이 만화가 실화를 표방함으로써 그 구분이 모호한 부분은 인정함. 댓글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지 못했던 점이나 다른 생각들을 보고 잘못을 느낌. 그냥 불편하면 적당히 넘어가면 될 일인데 굳이 공감 받고자 했던 것은 나의 오만이고 반성하고 있음. 앞으롯는 언행에 신중하겠음

걍 니가 안보면 됨. 너가 여자라 그럼.

밖에서는 보통사람인데 집에서 남편한테 어린애처럼 구는 아내들 은근많음.

진짜 역하네

이얘기 작가 본인 앞에서도 눈 마주치고 할수있음?

루리웹인가 웃대인가 가면 있덩거 같은데 가서 얘기해보셈

걍 좋아하니까 애교부린다 생각하면 간단한거 아닌가?ㅋㅋ

나도 이 만화 기괴해서 올라올 때마다 ㅂㅁ누름

뭔 시발ㅋㅋㅋ

어쩌라고 시발아

니가 그렇게 얘기할만한 비하인드 스토리 있다는 거 같았는데 근데 그 스토리가 있던 없던 글 존나 경솔하게 싸지른다

나도 나이 서른 넘어서 나잇값 못하고 애인이랑 '이래뚀요. 저래뚀요. 시됴시됴. 안아됴요' 이러면서 하면서 놀긴 하지만...

저거 볼 때마다 너무 씹덕의 판타지를 첨가한거 아닌가 싶을때가 있음. 씹덕들 좋아할만한 덧니에, 와이프 잠버릇 썰 풀 때도 그렇고, 임신썰 출산썰 풀 때도 그렇고... 맨 첨 올린데가 ㄹㄹ웹이라고 하던데 거기 씹덕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로 MSG 첨가를 하고 살을 붙이다보니 와이프가 이상하게 표현되는 듯...

분명한 건 주작이네, 경계성이네, 이런 의견들이 한두번 나온게 아니고 근 이외의 웬만한 커뮤니티에서 한번쯤은 나온 이야기임. 와이프가 너무 모자라게 표현된다고..

이거는 좀 과몰입 같다

결혼해서 운좋게도 착하고 마음여린 와이프와 같이살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도 많이하고 응원하고 있는 만화를 이렇게 까주시니 참... 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연애를 깊이 안해보고 사람좋은 사람을 못 만나본것같네

100명의 사람이있으면 100개의 연애이야기와 사연이 있는법인데 본인이 생각하는 이성관과 안맞다고 불쾌하다니... 뭐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런식의 비난은 좀 아닌것같다

비판적인 시각은 중요하지만 세상을 긍정적이고 여유있게 포용할수있는 아량도 중요함

그리고 사람사이의 만남 특히 연애는 범법적이고 반사회적이지않고

그 둘이 만나서 즐겁고 행복함에 그 둘 스스로 빛나도록 만날수있으면 그걸로 된거임

그리고 주변에서 보는사람들은 그걸 축복해주면 그만이고

자신의 성향과 맞지않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보다는 스스로 왜 저런부분이 불쾌하고 마음이 쓰였는지 스스로 고민하는게 더 생산적을듯하다... 거기에 너의 마음의 거울이 있을테니까

창작자의 의도가 노골적인데 모르는게 국평오지

나도 이거 보면서 근내 존나 난다 생각했는데 진짜 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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