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웃음이 이렇게 좆같아보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밈이드라 맨날 서울대 얘기한다고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 경영학과 나온 조상우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으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훈이가 동네살면서 마실다닐때마다

옆집 상우는 서울대 수석입학했다드라 서울대 나온 상우는 증권사가서 돈 많이 번다드라 그런 소리를 얼마나 들었을까

거진 10년이상들었을텐데 그정도면 쌓일만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네

그럴걸 원래 동네살면 맨날 엄마친구아들이랑 비교되는게 패시브니까 ㅋㅋㅋㅋ

아마 기훈이가 잘나갈때도 있었을거임 ㅋㅋㅋㅋ

성기훈 성격 설정상 앞에껀 그냥 내친구 이정도다~자랑하는 느낌이고 마지막은 진짜 비꼬는거같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봤으니까ㅋㅋ

어릴 때 나약한 상우릉 데리고 학교에 다녔고 보호해줬기 때문에, 상우가 엘리트가 되었다. 거기에 나도 지분이 있다 정도 일 듯.

롯데타워 건설노동자의 타일 한 장 정도의 자부심.

아 그런 대사가 있었음?

나 제대로 안봤네

초반에 상우엄마한테 내가 학교 같이다니고 잘 놀아줬는데 대학졸업하고 술한번 안사냐고 툴툴거림 ㅋㅋ

아 그건 기억남 뭐 지분 타일 한장이라도 있다 생각할수있겠네

근데 듣는 입장에서는 이거 나 맥이는건가 싶고 좆같긴 했을 듯 ㅋㅋㅋㅋ

그치 성기훈입장에선 자랑이지만 상우 입장에선 자길 더 비참하게 만들어버리니까ㅋㅋㅋ

50위 안에 들껄

나도 그런 줄 알고 방금 찾아봤는데, 2021년 기준 :-

서울대 37위

카이스트 39위

고려대 69위

포항공대 77위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기는하는게 맞긴함 실제로 마지막에 그따위로 산다 어쩌구하니까 반격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