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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IIllIIIlll
여름이었다
lv마법사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 쳐 피네 뒤질라고
닥터안중근
회피형 성격 존나 극혐이네
ChickenFish
글쓴이가 갖은 이론을 끌어모으는 것이 감정의 누름돌을 찾는 느낌이다.
억누르고 버티다가 괜찮아졌나 싶어 지나간 상처들을 찬찬히 들춰보니 사실 생각보다 더 아팠던 것 같다.
아플건 아플만큼 아프고 아물어야지. 결국 아픈 기분이 들도록 조종하는 전기신호도 자기가 감당해야할 부분이니까.
무지웃겨
울부찢었다
illililill
만신
개드립9년차스토익고
진짜 청소년소설같네
기웃대는사람
저거 종교 믿는 애들 생각하는 게 똑같네
캐물으면 대답도 못할만큼 알지도 못하는데 옳다고 믿는다는 게 신기함
하레군
그럴만한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지
글깨작
그게 믿음이라는 카테고리 아닐까? 우리들은 사실 보통 믿음과 아는것을 혼동해서 쓰곤하느데
믿음이란건 결국 어떠한 근거도 없을 시에 그러하다고 생각하는거라고 봄 아는것, 혹은 인지하는 것은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해하는거고 그렇기에 믿음은 대한건 결국 대답하지 못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적절한거지
믿음이란 제일 밑 바닥에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는 거니까
기웃대는사람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인데 토씨하나 안 틀린 듯
그게 아니라 0을 기반으로 믿냐 10을 기반으로 믿냐 이 차이에 대해 말하는 거임
100이 있으면 10을 보고 "아 90인 나머지가 이러이러 하겠구나" 이것도 일종의 믿음이지
근데 0을 기반으로 믿는다는 게 신기하다는 거고
글깨작
뭐 이 정도는 조금 생각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거니까 첨언 하자면
10을 기반으로 90을 믿는 것도 앞서 그것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우리는 그걸 예측이나 예상이라고 하는거고 이도 이해와 인지의 영역 인거지 여기서 내가 말하고 있는 믿음은 아님
물론 언어의 대중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결국 믿음과 인지가 혼용되서 쓰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 어떤의미에선
내가 말하는게 소수의견일수도 있는거지만 난 엄밀히 믿음과 인지는 서로 구별해서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바임
기웃대는사람
그럼 100 다 모른 상태여야만 "믿음" 이라 친다 이거임? 그렇게 믿는 사람이 어딨음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음의 대상 존재 자체를 '인지' 한 순간부터 그럼 예측이자 예상이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엇을 믿음?
무엇 자체도 모를텐데
글깨작
니가 0을 기반으로 믿는다며 그게 믿음이란 거지
믿음에 이성적 판단이나 근거를 들이 밀면 사실 그건 믿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성적 판단과 근거로 내린 이해란거야
뭐 이게 일반론이라고 생각 되진 않고 나도 그냥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정도일 뿐이니까 니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상관 없음
기웃대는사람
그니까 니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점을 지적하는건데?
무엇을 믿는다
이거 자체가 이미 "무엇" 에 대해 인지함을 내포하고 있는데 그것부터가 이미 0이 아니라고
니가 0부터 믿음ㅡ믿음 이고
1부터 알고 믿음ㅡ예상이자 예측이라매
니 말에 따르면 애초에 믿음이란 건 존재할 수가 없다고
존재 자체도 인지 못하면 도대체 뭘 믿겠다는 거?
라고 말한거임 니가 정의한 믿음은 존재 안한다고
글깨작
0인 상태에서 믿음이라는건 그 믿음의 근거가 전혀 없다하여도 믿을수 있는거고
1을 알고 믿음이 예측이자 예상이라고 하는건 그 걸 바탕으로 그 다음을 생각하니까 그런거고
둘다 믿음이라는 표현에 있어 근거 따른 양상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거지
존재를 인식한다고 믿음이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듯이 존재의 유무는 믿음의 근거를 따지는데 의미가 없다는거야
없으면 없는거고 그럼 믿음을 따질 필요도 없는거지
기웃대는사람
개답답하네 진짜 못알아듣는거임 못 알아듣는 척하는 거임?
단순히 생각만 다르면 모르겠는데 이악물고 했던 얘기 왜 또 하는거?
신을 믿는다 할 때
신
1. 종교의 대상으로 초인간적,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고 인간에게 화복을 내린다고 믿어지는 존재.
이 개념을 정의 내리는 그 자체로 니가 말하는 그 근거가 된다니까?
봐바라 개미는 안 믿고 신은 믿는 이유가 뭐냐 신이라는 개념 그 자체에 "초인간적, 초자연적인 위력" 을 가졌다고 나와있잖아
정의 내리는 거 자체가 믿음의 근거가 돼고 니가 말하는 0에서 시작하는 믿음이란 건 없다고
존재를 인식한다고 믿음이 생기는 건 아니지 근데 믿을려면 그 존재란 게 필요하고
근데 아니 너 지금 하 왜캐 말이 안통하나 했더니 존재의 유무 이러는거 보니까 알겠네
지금 그냥 신이 있냐 없냐 얘기를 하는 게 아님 이거 이해못하면 걍 댓글달지마라
닉머하지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나 했는데 아니었네
4man
우린 자보게동의 시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