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물건이 모자르다고 느낀 적은 없는데,

물가가 오른건 확실하게 느껴짐.

카페도 일요일에 사람 못 구해서 닫기도 하고..

아 블프때 랄프로렌 셔츠 살라고 햇는데 못사겟네

참깨의 큰그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들도 뒤져간다는게 문제지

수요가 많지만 일할 사람이 없는건 한국도 마찬가지인듯.

진짜 사람이 없어서 그러느냐...그건 또 아님. 사람들이 일을 안함. 지원금도 있고 모아놓은것도 있고 해서 일 안해도 먹고살 수 있으니 위험을 감수하고 일을 안하겠지.

그러다 보면 당연히 사람값이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게 됨.

물가가 올라가면 사람들이 지금 가진 자산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어 지겠지. 그러면 다시 일을 하게 되겠지.

그렇다고 정부가 지원을 더 할 수 있을까? 세금이 나올 구석이 없으니 그것도 힘들겠지 아니면 열심히 윤전기 돌리던가

일시적이라고 보긴 힘들고 몇년 봐야 할 거 같다.

미국 시골에서 일식집 한다.

사람구하기 힘들어서, 걍 아무나 쓰고 있고, 가게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다른곳도 그러니 사람들이.이해는 해주는거 같음.

매상 조금 줄었는데, 순익은 엄청 줄어듬.

인건비 오르고 재료비 올랐는데 아직 음식가격은 그대로...

예전에는 만불 이상은 가져갔는데, 요즘은 반도 못가져감.

togo위주의 중국집은 매상이 오히려 늘어나고, dine in 위주의 고급 식당은 매상이 많이 줄어듬.

그리고 식당에서 일하려는 사람이 줄어든 이유중의 하나가 배달 수요 때문임. 미국에서 배달하면 보통 시간당 $18 이상은 벌기 때문에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빠졌을거다.

암튼 요즘은 실업수당도 안나오는데, 뭘믿고 일 안하는지 모르겠음.

스태그 플레이션 ..

이걸 또 보는건가...

큰거온다

그래서 어느 주식 사면 됨?

내가 수출하는놈인데 지금 미국가는 운임 미쳤음. 근데 미쳤는데도 불구하고 구하질 못해서 제때 선적이 안됨. 매대가 빌 수 밖에 없음. 물가? 한국도 이제 오를거임. 원자재값 미쳤음. 알미늄값이 두배가 넘었고, 스텐도 그렇고, 원유올라서 합성섬유도 오르고있고, 실리콘값도 미쳤음. 전세계가 다 그런상황이라 뭐 한국에서 달리 방법이 없음. 당분간 허리띠 조여매라...

병신같은 의료보험제도 때문에 나라가 무너지네ㅋㅋㅋㅋㅋ

금값이 병신이라 코인으로 많이 가는것 같은데 코인은 고수익 고위험이고 달라도 많이 올랐고 어쩌지?

대공황각임????

워홀갈까

대공황은 모두가 예상할때 오지 않는다.

우리가 예상하지 못할때(상승세)에 대공황이 온다.

우리나라는 인건비가 수직하락하고 물가는 수직상승하는데 ㅋㅋ

로베스피에르가 물가잡는 방법 그대로 일부분야 인건비를 잡는데

이게 21세기 국가가 맞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