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운동하고 바프 찍기 두달 전부터 복근이랑 유산소+식단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까 글 처럼 보름만에 수축 시 형태는 나오긴 함. 근데 운동안한 일반인이 보름만에 복근만드는건 글쌔

어디서 비시즌이던 선수가 시즌 들어가서 다이어트 독하게 하고 몇주만에 복근 선명하게 나오는 거 보고 개소리하는 것 같은데

날씬한애가 식단 빡세게 하고 복근만 매일조지먼 올라오긴함

팩트) 당일 운동한 근육은 2주 쯤 뒤에 커진다

약을 처 빨면 올라올지도

복싱할때 시합준비로 1주일에 10키로 감량할땐 복근나왔다 하루에 8시간씩 뛰면 2주 가능할듯

논리자체는 잘못됐지만, 여자가 근성장 속도는 훨신 느리고 여자 신체구조상 자궁보호를 위해 복부피하지방이 많이 발달되어있어서 복근 보이게 만드는건 더 힘든게 맞을텐데

하루만에 10키로 뺀 복싱선수 짤 보고왔느본데

레그레이즈 존나힘들더라 운동안해서 복부에 근육량 없는건 알았는데 ....

2주면 시발 빠지는거야 마는거야 하는때구만ㅋㅋ

2주 물이랑 밥 안먹이면 가능할듯? 뒤질수도 있지만~^^

진짜 저렇게 남이 이룬건 쉽고 본인이 하는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애들 말하는 꼬라지들어보면 속뒤집어질것같음 존나 패배주의에 남탓 부모탓 나라탓 ㅋㅋ

타고난 애들은 10살에도 식스팩 보이지만

좆반인은 2주 지랄 2년해도 체지관리 안하면 걍 배가 한라산인데 뭔 개씹소리를

복근에 대한 전형적인 오해인데 식스팩은 복근운동을 한다고 생기는게 아님 1박2일에 김c가 옷을 벗었을때 나오는 복근을 보고 뭐 자막에서 오~ 식스팩 이 ㅈㄹ 하는데, 상식적으로 그게 운동한 몸이겠냐 그냥 체지방이 미친듯이 적어서 복근 사이사이에 지방이 적으면 식스팩이 생기는거임. 물론 그상황에 복근운동을 하면 더 도드라져 보이긴 하겠지만 지방이 있는상태에서는 아무리 복근운동해봐야 절대 식스팩 보이지 않음. 그래서 유튜브에 운동하는애들이 뭐 예쁜 복근만들기 이러면서 크런치 하고있는거 보면 기가찬다 식스팩 유지하는 사람은 상종도 하지말라고 하는게 그 낮은 체지방율을 유지하려면 오랜기간 식단조절과 운동을 꾸준히해야하는거라 독종이라고 생각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