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도어라고 카페에 은근많은 지그재그로 열리는 문같은거 만드는 회사였음   고무패킹 엄지로 꾹꾹눌러서 끼고 (3일하니까 엄지 뼈 존1나 아픔)   드릴로 경첩박아서  연결하고   2명이서 든다음에  책상같은걸로 옮겨서  박스로 포장  다시 두명이서 들어서  용달차에 올리기    그외 유리옮기기 (떨어트릴까봐 전완근 힘 오지게들어가서 한번옮길때 기운빠짐) 발주온거 상하차하기  등등이였음   

4월달에 들어가서 6월달에 런했음  사무실근무예정이나  현장에서 일배우라길래  알았다하고  일배우는데  진짜 허리 ㅈㄴ아작날꺼같고   점심시간빼고 오전10분 오후10분 이렇게 쉬는데   단한번도 못앉으니까  디질꺼같은거임   같이 일했던 사람은 좋았는데   그래봤자  아저씨 아줌마  외국인 2명이였지만    머 월급도 200 준다고하고   몸힘든건 솔직히 버틸만함   근데  사장ㅅㅋ가  현장와서 성질내고가는것도 ㅈ같았고   갑자기 불러서  기술이니까 시공다니라는거임  아침일찍나가서 좀 늦게들어온다  길래   그럼 급여가 어떻게되냐 했더니  똑같데 ㅅㅂ   아마도 나이어려서 이것저것 다시킬려했던거같음   나는 외근은 솔직히 싫어서  걍 거절함    그랬더니  걍 강제로 시킬라그러길래    그때부터 멘탈나가기시작함   주말에도 쉬는것같지가 않음 몸은 ㅈㄴ아픈데  정신은  회사걱정때문에  돌아버릴꺼같음    표정썩창되서 일하니까  많이힘드냐고  다 물어보고 가드라      결국엔 그만둠  

머 그외  18시부터 청소시작 /  자재들어오면  2시간일찍출근 밑  주말출근  상하차 /  나보다 2주? 정도 늦게들어온  웹디자이너도  택배포장만 한달하는거 보고  아니다 싶어서  런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