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럽은 실제로 당시 많이 쓰인 아편이 주원료인 약품임.

(아랫 사진은 관계없는 다른 사진)

당시만 하더라도 아편의 위험성이 크게 알려져있지 않았고 대강으로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낀 사람들도 있었지만 당시 경제상황이 그걸 허용하지 않았음.

하층민들은 대부분 장시간 맞벌이를 해야했는데 낮엔 무식한 보모들이 저런 약을 먹였고, 밤에 퇴근한 부모들은 울며보채는 애기를 재우려고 그약을 또 먹임.

그결과 저시대 약을 복용한 애기들은 4,5살이 되어도 잘크지 못하고 원숭이처럼 말라버렸다는 기록도 있음.

저런 류의 약은 저거말고도 1820~50년 사이 영국에서 두세가지 비슷한 약이 더 유행했고 피해도 커져갔음.

그리고 1860년대 부터 아편제 약품에 대한 위험성이 공식적으로 발표되면서 저런 약들은 사라짐.

그만큼 육아가 힘들다이거지

영원히 재워버리고싶을만큼

그당시 당연시 되던걸 100년뒤에 보니 미친짓이라

생각 하는 것 처럼 100년뒤에 지금 하는 미친짓이 뭐있을까?

코카콜라도 원래 코카인들어가서 코카콜라라메

저 아이들이 커서 세계대전을 일으킴?

현대 사회가 어느정도 안정이 된데는 희생이 불가피했지

저런거 말고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얼탱이 없는 이유로 사람 많이 죽었지

착한안아키 ㅇㅈ합니다

서프라이즈에서 봄

애기 : 캬~ 이게 인생이지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약도 시간이지나면 미친놈들이 이거를 상비약으로 먹고 있었다고???? 하는게 있지 않을까

이야 약빨 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