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징병제 때문이라고 봐야겠지.

예전 80년대만해도 성희롱은 기본에 엉덩이터치정도는 관행으로 넘어갔고..

그러다가 공권력이란게 강화되고,경제도 발달되면서 여성들이 활약할 수 있는 서비스일자리가 늘어난거지.

시간이 지나면서 여성들의 권익이 충분히 올라왔지만,아직도 남성들은 징병제에서 억압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일베등 극우사이트와 코미디프로그램에서 남자들의 징병제에 대한 모순과 불만을 폭발시켰다고 봄.

그 불만의 화살은 여성들에게 향했고, 이렇게 페미vs 징병제에 의해 희생된 남성들과의 대결 구도가 시작된듯.

사실 남성들의 불만인 불합리한 징병제는 조금만 영상매체를 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상태지만,

여성들이 주장하는 성범죄를 당할까봐 느끼는 '두려움'이란 것은 과대망상에 가깝다고 봄.

한국의 성범죄비율이 10만명당 10명정도니까 영국의 성범죄율은 한국보다 9배 더 높고, 프랑스에서는 2.5배 스웨덴에서는 7배가량 높은데,

정작 유럽은 성범죄율에 비해 한국처럼 초강성페미는 없음.

하지만 언론들은 매일같이 여성들이 입은 성폭력피해사실들을 자극적으로 적어내기 바쁘고, 내일은 여성이 남편이나 아이를 살해했다고 기사를 쓰면서 갈등을 부추기고 조회수를 뽑아먹지.

요즘은 여성들은 성범죄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길 기도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함. 자신들이 정당한 남혐을 했다고 정신승리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