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신소재인가 했더니 보자기 ㅋㅋㅋㅋㅋ

누가 와서 '웬 보자기야?' 하면 정색하면서 촌스럽게 뭔 보자기냐 하겠지.

'이건 패브릭 랩이라구!' 턱은 살짝 들고 상대를 내려깔아 보는 눈빛을 하며 우월감에 가득찬 허세표정으로 말야.

그럼 주변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그렇게 말할꺼야.

'우린 너같은 애들을 된장녀라 부르기로 했어요.'

가위바위보좀 해봐서 아는데

보자기는 영어로 paper

느그들은 참 불편한 것도 많다

비누도 클렌징바라고 부르던데 뭔가 성분이 다른가?

패브릭 랩에 몽미를 싸서 드셔보세요

보자기라고 보작

저런 걸 선조들은 염병이라고 불렀지

인조가죽이 아니라 비건레더 라구욧

보 - 자기

새로운 포장재라는 얘기는 없는데?

보자기랑 약간 다를걸???

지켜츄 봤는데 천쪼가리에 왁스 녹여서 빳빳하게 만들더라

X자기?

X따리?

네이처스씨리얼ㅋㅋㅋㅋㅋㅋㅋ

패브릭랩(영어넣어서 비싸게 팔아먹겠다)

바이럴

뚝빼기 존나 치고싶네

진지빨자면 여기선 이렇게 비웃지만 보자기라고 한거랑 패브릭랩이라고 한거랑 매출이 천지차이일걸 이름 다시 짓는건 다 이유가 있음

한글보다 영어로하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존나 멍청한 글쓴이 새끼 ㅋㅋ 보자기라고 당장 쳐보셈 나오는 물품만 산더미 경쟁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냥 이것도 나름 꿀팁이라 알려주기도 싫네. 좆대로 생각하셈 ㅋㅋ

홍보담당자가 검머왼가ㅡ

여초에서도 지금 조리돌림당하고 있는 염병짓임.

시대가 바뀌였다. 문화승리 정점 찍는중이니까 보자기가 맞다

난 뭐 섬유로 만든 비닐 촉감인줄 알았네 ㅋㅋ

보지

Seed germination

코리안 딜리버리 커피 에디션

알라딘 굿즈는 백이면 백 품질이 낮아서 그걸 포장하려고 쓸데없는 말장난 개많이함. 그래도 서점이라고 품질보다 단어,문장으로 때우려는 모습^^ 보기 좋타.

마케팅 핵심원리가 재조명인데 이걸 지랄하네ㅋㅋㅋㅋ

똑같은거 다르게부르고 가격높여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