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입주민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일부 동대표들과 관리사무소가 한도끝도 없이 해쳐먹으려 든다

좀 오래된 아파트인데 관리사무소랑 동대표가 20년 넘게 해처먹는 중

1. 주차장 차단기가 리모컨식이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리모컨 외부에 팔아먹어서 주차장 자리 부족해짐

입주만 하나가 알아채고 개지랄한 끝에 카드식으로 바뀜

2. 주차장 차단기를 바꾼다는데 인터넷 찾아보면 5,6백 정도 한다는거 다나오는데 천만원 넘게 든다고 개소리 시전

3. 아파트 페인트를 새로 칠하는데 다른동네보다 1억 더들어감, 한달도 못가서 칠이 벗겨지기 시작

4.관리사무소가 지하 으쓱한곳에 있음. 주민이 혼자 가서 용도를 알수없는 관리비같은거 물어보면 반말 기본에 쌍욕으로 윽박지르면서 개지랄

밖에 나가면 자기가 언제그랬냐면서 시치미 뚝뗌

5.전 동대표는 베드민턴장 걸어잠그고 개인텃밭으로 사용. 밭에 물줄떄는 물론 베드민턴장에 설치되어있는 공용 수도시설 이용

6.온수배관 낡아서 녹물 질질나오는데 절대 교체 안하고 새는곳만 땜빵. 공사비는 당연히 해쳐먹었겠지

대신 녹물 안나오게 방청제 존나 처부움

7.동대표 포함 몇몇 일당들이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식으로 바꾸자고 하는데 멍청하게 동네 술집에서 돈받아처먹기로한거 지들끼리 떠들다 들통남

물론 꿋꿋하게 계속 개별난방 주장중

그외에 별 좆같은일들이 많은데 생략함

이번에 젊은 3,40대 사람들이 총대매고 주민들한테 관리사무소의 좆지랄을 알리고 관리업체랑 동대표 바꾸려고 노력중인데 잘됐으면 좋겠네

개붕이들도 바쁘다고 너무 무관심하게 있지 말고 동네일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