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인데, 야쓰 너무 좋아

1. 행위 전에 잘 씻어라.

2. 불끄고 해라.

3. 걱정마라. 비슷하게 생각하는 남자도 있다.

확실한 해결책은 아니고 어디 잡지같은데서 본건데 더럽다는 생각 등으로 거부감 느껴지면 관계전에 같이 씻으면 부담덜어지는데 도움된대

그런것도 이해할수있는 남자를만나야지 아니면 너도 모쏠 만나보면되잖어

근데 음 그런 것도 결국 만나봐야 너가 찾아볼 수 있는 거 아닐까?

계속 이건 이래서 좀 그렇고 저건 저래서 좀 그렇고 하다가

때 놓치면 어쩌려구 그래

그 입냄새 트라우마 있으면

이클립스 항상 들고 다니다가 입에 미리 넣고 쪽쪽 ㄱㄱ

넘겨주면 ㅗㅜㅑ 이게 재밌음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맞춰줄거고 기다려줄수있음 단 너무 오래 두면 떠날수도있겠지만 일단 만나고 나서 걱정합시다

연애는 여자가 유리해

너가 맘이 안열려서 그런거 같은데

조급할 필요는 없지만 시작도전에 거부할 필요도 없자나

무서워만하면 평생못하는거야

소개받을 때 그런 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해달라 해

사람이 사랑을하면 상대방의 어떤것도 더럽게 안느껴진다.. 상대가 똥을싸도 방구를껴도 코를파고 딱지를 팅겨도 더럽게 안느껴짐.

아침에 아가리 똥내가 나도 모닝키스로 스타트한다.

지금 너가 두려운것은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이지 뒤에 일어날일은 걱정할필요없다.

시작이 90프로임 .

그 뒤에 일어날일은 하다보면 다 익숙해진다.

남들 다하는거 죽기전에 무섭다고 안해보고 죽으면 억울하지 않겠니

남들이 좋다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지금의 너를 보고 고민하지마라.

사람이 사랑을 하고 야스를 할때는 그순간만큼은 내가알던 내가 아님. 내가 이런모습이 있었나? 내가이랬었나 싶을정도로 내면에 숨겨져있던 내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고로 싀발 걱정하지말고 일단 고. 연애할때 만큼 이것저것 재지말고 직진해라. 막상 걱정했던것들이 나중에는 겨우이런걸 고민했나 싶을정도로 허망하니깐.

내가 30에 모쏠이었고 내여친이 평범하게 연애 여러번했던앤데 난 계속 달달하고싶은데 여친은 아니더라구.. 그래도 서로 사랑하니까 서로 맞춰줘야지 너도 결국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줄 사람 찾아야지.. 

29살인데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구나..

근데 어차피 연애는 서로 맞춰가는거라서 미리 너의 생각을 말해주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냄새 안나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 그냥 씻으면 되는거지

나도 29모솔인데 아무 생각 없는데 난

고민이라두 하는게 대단하네

나는 하자가있어요.

27세 모솔아다 161cm

여자친구가있었으면 좋겠다.

길가다보면 예쁜사람들은 넘많고, 예쁜 커플들도 넘 많다요..

여자친구가 세상에서 가장친한베프 라고하던데.. 원하지만.. 여자사람친구조차 있어본적없는걸..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남자는 못 하는거고

여자는 안 하는거지

여자는 본인이 원하면 무적권가능ㅠㅠㅠㅠㅠㅠㅠ

인생아!!!!

모솔친구 주변에 한가득인데 소개시켜주고싶네 멀쩡한데 유학에 공부한다고 다들 짝을 못만남 우리끼리 놈ㅋㅋ

공감은 함

근데 사람들이 한 번 사랑하면 정신못차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아마 너처럼 늦게 눈 뜬 애들이 더 빠져들 수도 있음

연애를 커뮤니티로 배워서 두려움이 큰 것같아! 애초에 시작부터 오줌싸고 똥싸는 곳 핥는 생각하니까 무서운거지... 걍 차근차근 연애하다보면 손도 잡고, 손도 잡았으니까 키스도 하고, 키스도 하다보니 야스도 하는거지! 입에서 냄새나고 그게 연인한테 창피하면 더 관리도 하고 약도 먹고 이것저것 시도해서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퇴근하고 안봤는데 댓글 고마워 개붕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