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난 이거 전 모델 그냥 겜보이가 있었지.

헐.. 저거 다 팔면 소나타는 한대 나올것 같은데... 정발 된지도 모를 게임들 다 모으셨네;;; 저거 어찌다 모았지?;;;

무친...

삼전 저 로고는 처음본다

쎄~가

미취학일때 아버지가 사왔던 PC 셔틀로 했던 스플래터 하우스가 생각나네 무서워가지고 이불 덮어쓰고 했었는데

저시대에 178000원??

아버지가 나 어릴때 산거 대딩까지 갖고있다가 어머니가 버리셨...ㅠ 근데 내가 안 갖고있는거 정말 믾이 갖고계시네... 도라에몽 이런게 있었다고???

저거 값 떡상헸을텐데

초등학교 들어갔던가 안들어갔던가 긴가민가 한데 그 시절에 슈퍼알라딘보이 우리집에 있었는데 옆집에 한살 어린 친구랑 매일 모여서 저거 했었는데 아 추억이다 ㅋㅋ 제일 많이 했던 게임이 원더보이 진짜 재밌게했었지

저때는 imf 이전이라 물가에 개념이 없었음

지하철 입구 같은데서 떡볶이 장사만해도 10년안에 아파트를 두채 이상 살수있었음 지금으로 따지면 김밥천국같은거 5년만 하면 아파트 하나 사는거라고 보면됨

내수가 미친 수준이였었음

제 슈퍼 알라딘보이도 보여줘요

패미컴짝퉁->알라딘보이->게임보이포켓->게임보이어드밴스->psp->플스2->닌텐도 스위치 이렇게 넘어갔다

그립다 옛날 ㅋㅋ

내가 선물받은 겜보이는 좀 길쭉했느데 짭이였나?

나 저거 저시대에 마트에서 6만원쯤 가격으로 본거같음

나도 저거 있었는데 소닉3사서 깨고 너클즈 있는 친구랑 같이 팩합쳐서 논 기억이 든다

저거 아직 있음

근데 버튼 고장나서 하나도 안눌림

난 현대컴보이 있었음

페미컴 팩 뒤에 날개(?) 꽃고 넣으면 됐었지

진짜 저 병신같아보이는 게임팩 하나가 그때돈으오 7~8만원 했던기억남. 특히나 지방에선 더 귀해서 10만원 이상씩 했던거같음

나 겜보이는있는데 슈퍼겜보이도 나왔냐 ㅠㅠ 기술발전이 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