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 주문 잘못 받은 곳은 다시 갈 수 있음. 사과만 제대로 한다면

근데 접객 태도 좆같은 곳은 안 감

내가 ㄹㅇ 완벽해서 실수같은거 안했음좋겠다, 다음생에는 실수안하는사람으로 태어나야지

제일 중요한 건 긴장 풀기임.

실수 안 하겠다고 빡집중한다고 긴장 하다가 들어야 할 거 더 못 들으니까 긴장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해.

헷갈릴 거 같은 건 그냥 메모 같은 거 하면서

무슨마인드로 임해야할까? 그렇게 안보일려면 어찌해야해?

일단 인상이 흐리멍텅하지 않아야함

눈에 힘 빡주고 다녀

좋아 오늘부터 눈에 힘주고 개드립 정독한다

어찌해야되긴ㅋㅋㅋ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일 할때

모르는건 ㅈㄴ 물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영리하게 일 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부지런할까

이런 궁리를 존나게 맨날 하는거지

손님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더 편할까?

솔직히 알바할때 매 움직임 마다 저런생각 단 몇초씩만이라도 끊어서

생각하면

일머리 없다 멍청하다 이런소린 안들음.

니가 암만 말해도 이런거 안고쳐짐. 그냥 능지 문제임

아니 아직 알바 취업은 안됐어, 그냥 걱정임

폰알바였네 ㅅㅂ

아 그러면 걱정마

어차피 하다보면 늘긴하고

초보한태는 진짜 초보가 할일만줌

그러다보면 곁눈질로 배울떄도 있고 그런거지

너 이상의 일은 안시킴 ㅋㅋ시키고 좆되면 바로 손실이라 회사입장에서 좆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