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이즈 본좌 자리를 지키고 있는

 

2020년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자 빅 라미

 

 

미스터 올림피아는 그냥 

 

월드 보디빌딩 챔피언십이라 보면됨...

 

세계에서 가장 강려크한 보디빌더 10여명이 포징으로 서로 죽여대는 

 

근육쟁이들의 고독...

 

 

 

근데 빅 라미는 일단 출전하자마자 

 

다른 괴물 빌더들을 거의 잼민이급으로 보이게끔 만들어버림 

 

그리고 아주 간단하게 역대급 기량을 갖춘 빌더들을 죄다 끔살함; 

 

사실상 현 보디빌딩계에서는 세계를 다 뒤져봐도

 

빅 라미 만큼의 사이즈와 근질을 갖춘 보디빌더가 없음 

 

 

 

 

 

 

 

 

 

그런데 2020년 내내 운수가 없었던데다가 

 

코로나까지 걸려서 아예 올림피아에 발가락도 닿지 못했던 

 

굇수가 2021년에 슬슬 움직이기 시작함

 

 

 

 

 

 

2018 아놀드 클래식 우승자이자

 

크기로는 월드 클라스급 보디빌더들 쳐바르고 다니는 롤리 윈클라

 

 

 

 

원래 이 둘이 2020년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맞짱뜨면

 

대체 얼마나 황홀한 각이 나올까

 

전세계 근육쟁이들이 황홀경에 빠져 가버리기 일보직전이었는데 

 

그게 무산됐으니...얼마나 실망감이 컸겠음

 

 

 

 

 

그런데 최근 롤리 윈클라가 2021년 미스터 올림피아 출전을 천명하면서 드디어

 

괴물 VS 괴물 드림매치 성사되었다고 

 

사실상 보디빌딩판 고질라 VS 콩이라고 보고 있는 중 

 

 

 

 

 

 

 

 

 

 

 

 

나도 ㅈㄴ보고 싶음....

 

이 둘이 제대로 맞짱뜨는 각을...하에응 

 

 

 

 

 

 

 

 

금요일이다! 퇴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