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 맘상한건 이해가가긴하는데 그쪽에서도 어쩔수없는 부분이있는건 이해해줘야해 ㅋㅋ

정말 봉사시간이나 이런게 필요없고 장기적으로 애들한테 선한영향력 주고싶으면 전화말고 직접 조그만 아동센터라도 가서 개붕이가 할수있는게 없는지 함 물어봐

ㅋㅋㅋㅋ무슨 느낌인지 알게따

착한 개붕이 파이팅

이름값하노

애들이 고기 먹어 버릇하면 반찬투정을 한다구요! 빼애액 하는 곳이 진짜 있을 법 해서 무섭네...

아

그건 무서울일이 아니라 생각해봐야 할 일이지

한번 사주면 놀이지만 버릇되게 사주는건 안될듯

아니 뭐 고기사오시는건 좋은데요.

저희 일정도 있고 상의도 없이 사온다는건

우리애들 그지새기취급하는거랑 마찬가지 아니에요.?

예 기부해주신거 감사하죠

하지만 저흰 수십명을 관리하는 단체인데 약속을 해야한다 생각 안하세요?

왜 사전협의도없이 멋대로사오시냐고요

기부하면 저희가 감사하면서 절이라도 해야해요?

절해드릴까요?

라고 망상했다

보니까 고아원에 불판있는지도 안물어본거 보니 이런 상황이 벌어질거 같아서 써봄 ㅋ

와씨 무섭자나 진짜 있을까봐 ㅡㅡ

ㄹㅇ 드립을 치랬지 누가 팩트를 말하랬냐고 ㅋㅋ

쟤넨 없어서 면역 아니야?

오히려 트루데미지로 들어감

이시언짤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