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리숙한데 상상력이 풍부한가보1지

뼈겁나쌔게 때리네

꼬발딱해서 걷기힘들어서 그런거같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애매한 몸매에 펑퍼짐한 엉덩이 가진 여자가 밝은색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ㄹㅇ 존나 민망하고 짜증남. 저번에도 등산가는데 너무 적나라하게 레깅스 사이로 살이 막 삐져나올라 하는 아지매 보고 도망감

이거그냥 여자어 잖아.. 자기가 살쪄서 등산다니는데 몸매좋은애들 레깅스 입고다니는거 ㅈ같다고 댓글공감바라고 쓴글이자너 ㅎ 댓글80프로가 이해를못하구잇노....

나도 레깅스 입고 등산하는 사람들 보면 좀 엿같은 느낌이 더 강하긴함

왜그런지 산 안 가는 사람도 납득가게 말하면

과연 눈을 즐겁게 해줄 사람이 많을까? 시각테러가 많을까 생각해보면 누구나 답 뻔히 알거임

시각테러가 압도적으로 더 많음

살짝 비치는 레깅스입고 울퉁불퉁한 셀룰로이드 자랑하는 사람들도 많고 나잇값 못하는 아지매들 보면 진짜 엿같음

그리고 가장 큰게 사진 찍을 때인데 원하는 구도에 레깅스 여자가 들어가 있을 때 내가 카메라 들었다가는 뭐라할까봐 아예 카메라 꺼내지도 못 함

경치가 마냥 좋진 않겠지

근데 스쳐지나가는거면 모르겠는데 나도 바로 앞에서 엉덩골 다보이는 바지 입고 등산하면 ㅈㄴ불편할듯

나도 등산가야하나... 존나

등산전문가가 레깅스 입지 말래... 사고 나면 구보 기다려야하는데 저체온증으로 죽는대!

좀 불편하긴함 등산해야되는데 자꾸 자지가 빳빳해져서

좋던데..

레깅스 근데 존나 편하긴 함.

불편해 시발...2댓 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