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좋은 여자들이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게 불편해서 한 주작일듯

아근데 좀민망하긴함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이해간다

어머니랑 등산 자주 가는데

레깅스 입고 등산하는 사람 따라갈 때 가끔 민망해

어머니 모시고 빨리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과하지만 않으면 되는데

레깅스 입고 다니는 사람들 상의도 쫄쫄이 입고 다님..

레깅스+배꼽보이는티셔츠 국룰

대부분의 쫄쫄이 등산녀들은 완만한 코스가 있는 곳에 많아서 별로 해당사항 안되지만

쫄쫄이로 등산하다가 알게모르게 긁히거나 혹여나 넘어지면 옷 찢어지고 해서 별로 좋은 복장은 아닌듯

돼지추녀들의 망상센터

눈 둘대 없고 민망한건 이해하는데

오히려 더 등산 가지 않을까

찬반댓글 개웃기네ㅋㅋㅋ

남편 방패로 자기하고 싶은 말하기

여자가 쓴 주작글같은데?

아니 입었으면 쳐다 볼 수라도 있게 해주던가!!

원래 레깅스 속옷인데.. 허벅지랑 생식기위에는 바지로 가려주는게 맞음

민망한 것도 맞는데 운동가기 싫어서 하는 핑계도 절반은 있을듯

지랄ㅋㅋㅋㅋㅋㅋㅋ레깅스 갖고 그러면 가랑이사이에 바람한번 불면 싸겠네.

시내에 요가복 입고 돌아다니는거 이해안가긴하더라

레깅스가 다 좋은게 아니고 키작 돼지가 입은 레깅스만큼 꼴보기 싫은것도 없음ㅋㅋ

그냥 뒤에서 똥꼬 보면서 가면 되지 뭐가 문제야

근데 민망하긴함ㅋㅋ 앞에가고있으면 눈을 어디다둬야해 잘못봤다가 ㅈ되잖인

막상 장비병 때문에 세팅해놨는데 막상 등산하면 힘드니까 슬슬 나가기 싫어서 하는 소리지 ㅋㅋㅋ

저러고 등산을 안간다 = 등산장비만 모으는 장비충 등산은 귀찮고 힘드니까 가기싫음.

저러도 등산을 다닌다 = 걍 마누라한테 딸랑딸랑한거

이거아니냐 ㅋㅋ

난 어제 북한산 갔다왔는데 보기 좋기만하구만

외국인 누나 두명은 레깅스에 나시티입고 올라가던데 염병은ㅅㅂ

나도 가끔 마주치면 괜히 눈 피하는 내가 더러운거 같고 기분 별로임..

그래서 무조건 빠른걸음으로 앞으로 지나쳐 감

민망해서 못하겠다 까진 웃으면서 말했다가 아차! 하지않았을까?

선글라스 하나 사야겠네

혼자 등산다니면 오 개꿀이지만 다른 사람이랑 등산다니면 시선두기 애매하고 그러지

썬글라스도 사고 싶다는 이야기 아님?

돼지새끼들이 남편 핑계대는거 ㅋㅋ

친구가 그러는데 불편하대로 하면 욕먹으니 남편을 쓰는거

시발 지들 몸매 좋아서 자랑하려고 입는게 태반일텐데 노골적으로 쳐다만 안보면 되는거지 뭔 시발 그게 싫어서 등산을 꺼려해 판춘문예 빢치게 하네

울와이프랑 아짐매들도 레깅스에 바막입고 매일 등산하러가던디

모르는 여자가 레깅스 입기때문억 등산 못가는 병신이 있어?? ㅋㅋㅋ

엉덩이도 밋밋한 사람들이 레깅스 입는건 좀 별로같긴한데 ㅋㅋ

요즘 세상엔 민감하긴 하지 ㅋㅋ

제목은 남편 내용은 남친

왜 점점 유교탈레반 국가가 되는지 모르겠네...

옷이야 어떻게 입고 다니든 쳐다보든 말든 뭐 그리 불편해 할까;;

레깅스는 안되고 핫팬츠나 스키니진은 괜찮고

기준도 엉망진창

걍 가기 귀찮아 져서 점수 딸 핑계대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