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엄마 밑에서 크는 애들 너무 불쌍해

1댓 개드립 이건 귀하네요

1플 개드립 어케 왓노

댓1개에 17개 박히는게 정상이냐?ㅋㅋ

배댓이 명답이네 ㅋㅋㅋ

애가 불쌍하다 저딴 애미 밑에서 자라만 인생 ㄹㅇ ㅈ같을듯

사줘도 지랄...

거짓말을 해서라도 먹고 싶을 만큼 엄마가 해준 떡볶이가 맛이 없었나 보죠

진짜 살다가 저런 정신병자 만날까봐 두렵다

흙파먹고 떨어진거주워먹고 먼지먹으면서 뛰어댕겨도 여지껏 감기정도만 걸리고 잔병치레없이 35년을 살았는데

요새는 멸균실에서 애들을 키우려고하나 왜케 치킨한번도 못먹게하는 사람들이 많지

잘먹고 잘뛰어다니면 키도 크고 체력도 좋아지는거아닌가

자식놈이 그지새끼도 아니고 제아들 음식 자꾸 쳐다보길래 좀 사줬는데 미안히게 됐네요^^

맥여놨으면 감사하다고 문자를 날리질 못할 망정.. 저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아이고 애가 고생이많네요ㅋㅋ 하고 차단해버리지 ㅋ

아토피 있는게 아니면 저렇게 키워봤자 별 도움 안되는데 ㅋㅋㅋ

어릴때 불량식품 조금 먹는다고 그게 큰 영향 끼치겠냐

애가 얼마나 먹고 싶었겠냐 하..

이거 되게 낯익은 글인데 21년 5월 4일이네 ㅋㅋㅋ

이게 데자뷰인가 

베댓들 왜이렇게 정상임

이것저것 먹으면서 크는거지 지 어릴땐 불량식품안먹었나 미친년이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해도 저렇게 불편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건조 해지고 고구마 먹은거 마냥 텁텁하다.

부모는 그렇다 쳐도 애들은 저런거 보고 정서에 안좋은 영향을 받을거같아 걱정이다

미친놈이랑 엮였을땐 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는게 걍 상책이지. 왜 저기서 열받아함. 길거리에서 7살짜리가 아저씨 개념없네요 하면 빡치나 걍 웃고넘기지 ㅋㅋ

프린세스 메이커 하나...

"그 세대"

이제 밥사주면 형님되는 시대는 지나갔는가...

상식은 씨발 그렇게 밖에 음식이 위험하면 나가서 길거리음식 아무렇게나 쳐먹지 말라고 미리 집에서 쳐 가르치는게 상식이고요..

저 정도면 조현병아님?

딱봐도 맘충 프레임 세워서 욕먹게 하려는 주작글

적당히 더러워야 면역도 생기는거지 무균실에 애를 가둬둔다고 건강할거라 생각하는건가?

끝도 없는 아나키도 문제지만 저렇게 깔끔떠는 것도 문제임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야자하기전에 석식이나, 주말에 나와서 공부할 때 점심을 친구들하고 같이먹곤 했는데

하루는 다른 반에 한 친구가 함께 껴서 밥을 먹게 됐다.

그런데 다들 컵라면을 하나씩 먹을 때 그 친구는 컵라면을 안먹고 우물쭈물 거리고 있길래

왜 안먹고 있냐고 물었더니, 자신의 집에선 컵라면 같은 불량식품은 아예 금지시킨다고 했다.

별 희한한 집이 다 있구나 하고 우리는 제 먹을걸 먹고 있었는데

내 친구가 컵라면을 먹지 못하던 애한테 그냥 먹으라고 핀잔아닌 핀잔을 줬고,

그 친구는 우물쭈물 컵라면에 물을 붓더니 허겁지겁 잘 먹더라.

며칠 뒤에 수업끝나고 핀잔을 줬던 친구와 그 컵라면 친구랑 하교하고 있는데

갑자기 컵라면 친구 어머니가 차를 타고 학교앞에서 대기하고있더라.

집까지 태워준다고 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차에 탔는데

첫마디가 그거더라

" 너네 우리 애한테 컵라면 먹였니? "

그때 이후로 저런애들 보면 안타깝더라. 참 힘들게들 사는구나 싶다

어린시절에 저런식으로 욕구 억압하면서 키우면 성인돼서 억압이 풀렸을때 절제하기 힘들어진다 하던데

저런 부모가 지 애 인생 지인생처럼 조종하면서 키우는 그런 부몬가

와 베댓 저건 ㄹㅇ 말싸움 갑이네

나도 분식점 떡볶이 먹으면 혼나서 맨날 집앞에서 다 먹고 들어갔는데ㅋㅋ

우리때는 말싸움하다 싸움으로 이어지면

반애들이 동그랗게 원형경기장 만들어줘서 막고라로 이어졌는데

진짜 저런 집이 있나 ㄷㄷ

컵떡 사주는것도 부모 허락 맡아야 하다니

지 기분좋자고 되도않는 신념지키면서 애 망치는꼴이 안아키의 그것과 같음

첫번째 배댓 맞으면 분해서 눈물날듯..

병신같은 부모 만난애들은 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