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이면 4!만큼 쓸수있다는거니까

언젠가 끝은 나겠지만 엄청 질질끌리게될거임...

4장이 모두 남아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세혜라자드를 발동!(현실 셰혜라자드3/4) 이 순간 발생한 가상의 매치를 가칭 가상1의 세계라 부르도록 하자. 가상1의 전투에서 세혜라자드는 3장이 남았다. 그 중 하나를 사용하여 다시금 가상2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사용된 카드는 어디까지나 가상1의 카드지 현실의 카드가 아니므로, 현실세계의 세혜라자드는 여전히 3장이 남아있다(현실_3/4 가상1_2/3 가상2_2). ...이런식으로 할 경우 현실에서 단 1장의 세혜라자드를 소비하여 만들어지는 세계는 현실_3/4, 가상1_2/3 가상2_1/2 가상3_0/1이 된다. 결국 이런식으로 세혜라자드를 모조리 사용할 경우 게임이 끝나기 위해 두 사람이 겨뤄야 하는 승부는 총 4!=24번이 된다.

와 머야 너 수학문제 출제 자문한적있어? 깔끔하다

4장까지넣을수있는데 4장다 꽉꽉 채워넣은듯

쓰면 덱에 있는 카드들로만 승부보는거니까 한장 쓰면 3장들고 겜하는거고 이런 식으로 한장씩써서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이 끝나서 다시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으로 돌아가면 다시 한장이 덱 속에있음 그거 또 쓰면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이 시작되고 어찌어찌 이 4번째 카드를 쓰기 전에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을 끝내고 게임속의 게임으로 돌아와도 아직 덱이 2장이 남아있게됨 그럼 또 한장 뽑으면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이 시작되고 또 덱에 1장이 남아있어서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 속의 게임이 시작됨

게임 속 게임이니까 그런 월드룰도 안통하는거 아니냐ㅋㅋ

발동후 이 카드를 덱에서 제외한다 를 쓰면되지

본 게임에서 파생된 모든 게임에 대해 1회만 사용한다.

단 한번 사용했는데요? 이건 새로운 게임이잖음!!

오프라인 카드는 리콜이 힘듬

유딱지는 에라타 맨날하던데

아 저게 아라비안나이트야?

천일야화에서 왕에게 이야기해주는 여자 이름이 세라하자드임

모가지 댕강 안 당할라고 이야기 속에 이야기 속에 이야기 계속하자너

저거 93년에 나온카드고, 그당시 tcg게임이란 개념자체가 없어서 본인들도 만들면서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 예상을 못했음.

매직은 대충 진영이 5개있고, 특색이 다른데

저당시에 나온 카드중에 한 진영에는 1코스트 3힐을 / 한 진영에는 1코스트 3드로우를 줬음. 패를 3장 늘리는게 어느정도 힘이 있는지 잘 몰랐던거지

유희왕도 똑같음ㅋㅋㅋㅋ

이전에 만든카드가 그당시에는 별거 아니였는데

새로운 카드 만들면서 이전카드랑 조합하니 사기카드되서 금지먹임 ㅋㅋㅋ

걍 작정하고 개트롤용이겠지ㅋㅋㅋ

이기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빡치게 하기 위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