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좀 싸웠는데
동생새끼 이 새벽에 기어나가는거 내 알바 아니고
알아서 들어오겠지 싶은데
엄마가 나랑 싸워서 나간거라고 나가서 찾아오라고 갑자기 이상한 소리하길래
뭔 소리하냐고 그게 왜 내 잘못이냐고
걍 자기가 나가서 놀고싶어서 나간건데 왜 나한테 뭐라하냐고 이따 들어올거니깐 걱정하지말고 자라고 그랬음
동생도 좆같고 무조건 상황 안좋게 될까봐 걱정만 하는 엄마도 짜증나고
그렇다고 남 얘기 듣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내 얘긴 듣지도 않고 존나 답답하고 좆같다 진짜 씨발
자살하고 싶어 걍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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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안되면 만들어서라도 나가라
c08307aa
곧 군대갈 몸이라 전역하고 나면 바로 자취하게 진짜
3a6c6dac
군대 잘다녀와라
거기서 생각할시간많음
좋은결과 있길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