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뮤니티를 끊어라.
글도 왠만하면 보지말고 그냥 커뮤니티를 하지마라.
- 손해본 글도 많이 올라오지만 눈에 들어오는건 몇십퍼 먹은 글들이다.
그 글들 보면 난 뭔가 하는 생각들면서 걔들 따라가게 되는데 뇌동매매.
2. 추천주는 그냥 사지 마라.
- 어디든 추천주는 항상 보인다. 근데 추천한다고 너랑 맞는건 아니다.
그게 끝물일 가능성이 더 높으니 그냥 사지마라.
3. 잘되든 안되든 무조건 니탓.
- 귀가 팔랑귀든 아니든 산건 결국 본인이다. 남들 설탕말에 넘어가서 손해보면 니가 ㄷㅅ이요 잘되도 내가 선견지명이다.
남탓해봤자 비참해지는건 본인이요, 도움될건 하나 없다.
4. 초기 포트폴리오가 진리다.
- 처음 주식하면 절대다수가 장투를 기반으로 포폴을 짠다.
그러다 단타 치는데 가장 이성적일때가 초반이다. 첫 포폴대로만 가도
이익인걸 앞만 보다 꼬꾸라진다. 최소 1달에 1번은 초반 포폴과 지금 포폴을 비교해라.
5. 결국은 장투가 웃는다.
- 단타로 정말 재미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1,20년 보면 단타가 훅 땡겨도 결국은 장투가 웃는다.
문제는 눈앞에는 단타떡이 더 커보이는거.
6.이렇게 말해도 어느새 단타 치고 있다면?
- 주식 하는 돈 정리해서 불우이웃 돕기에나 써라.
90퍼 이상이 돈 날리는거고 차라리 그 돈으로 불우이웃 도우면 최소한 마음이라도 좋다. 장투 목적으로 들어왔다 단타하고 있는 당신.
청산가리는 개인이 사기 힘들고 마포대교는 너같은 사람땜에 순찰차가 자주 돌아댕긴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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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와고도엔진
1번이 문제임 ㅋㅋ
다른것보다 남탓충이랑 상폐무새 등등
내가 롤판에서는 싸이코패스인데 인베스팅 미친놈들은 그냥 내가 피한다
데트르
ㄹㅇㅋㅋ 맨날 영향받음 ㅠㅠ
게임뭐할거없나
1 3 5 동감
스댕리
결국 그거같음. 사람은 불안하기 때문에
이 종목을 사는게 맞을까?
이 종목을 이 시점에 사는 게 맞을까?
이 종목을 이 시점에 이 가격에 사는 게 맞을까?
사놓으면 온갖 불안이 머리를 지배하기 때문에 결국은
'남들은 뭘 얼마에 샀나'가 궁금해지기 마련. 불안을 해소하고 싶어서.
내가 좋은 종목을 좋은 가격에 샀다는걸 확인하고 싶기 때문에.
근데 불안을 해소하러 가는 커뮤니티는 대부분 불안을 증폭시키기 마련ㅋㅋㅋㅋㅋ
헬테이커
현자네 다 맞는말
맨들맨들대머리
사 놓고 1주일, 한달마다 차트보기
TENET
난 그냥 목표주가 정해서 네이버랑 인베스트에 목표가 손절가 알람 설정해놓고 시가 종가 정도만 체크하는 수준으로함. 매일 지켜보면 결국 조급해져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