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다 먹게 되고 딴거 생각 안 날정도로 배터지게 먹게됨

건면꺼낼때 음 오백원크기라했지? 하고 오백원 지름만큼 잡아보면 엥? 암만봐도 너무 적은데? 하게됨.

그냥 이정도면 배터져 뒤지겠지 정도의 양으로 끓인 다음에 반만 먹고 식용유에 무쳐서 냉장고 넣어놨다가 다음날 먹으면 됨

100원짜리

내손으로 500원짜리? 하고 넣었다가 다못먹고 버림 ㅅㅂㅋㅋ

급식 스파게티는 이상하게 무한대로 들어가던데 어째서였을까

100그람 재서 하면 딱맞음 탄수 77그램 단백질 10그람정도

페트병에 면 다 넣고 뒤집었을 때 입구를 통해서 가득 차게 나오는 양이 1인분임

정보)원래 1인분은 100원크기임

난 집 파스타는 푸짐해야 좋더라 ㅋㅋ 식당에서 한움큼짜리 파스타 보다가 집 와서 푸짐하게 만들면 기분 좋음

존나많네=배부르게 먹을만한 딱좋은 양

일단 많이하고 애들이랑 마눌님 먹고 나머진 내가 다 먹음 됨.

스파게티니로 하면 내가 생각하는 만큼으로 먹음

이정도면 됐겠지해서 소스 토핑 듬뿍해서 먹으면 존맛임

ㄹㅇ 이걸로 배가 차려나 해서 더넣으면 감당이안되버림ㅋㅋ

파는게 존나 비싸다는 걸 알게 됨

처음에는 500g한봉으로 3번 해먹었는데

점점 늘더니 한봉으로 두번 먹음...

전자저울 얼마안해 하나씩들사 ㅋㅋ

건면기준 레스토랑에서는 90-100g 정도 주는거같고

내가 해먹을때는 120-150g 정도에 맞춰서 해먹음 ㅋ

존나 많은데 어찌저찌 들어감

난 찌개를 끓이다 저 지랄 냄;;

원래 고봉파스타가 본토아이가 이게 반도국가의 정이다

500원짜리가 부족하면 백원짜리로 두번넣어라 딱맞다

모야... 파스타를 즐겨먹는 사람이 이래많아?? 피자세트에 딸려오면 먹는거 아니였어??

이탈리아인들 한테도 적용되는 사항인지 이탈리아가서 파스타 시키면 항상 이걸 어케 다먹어 수준으로 나오더라

500g 한봉이면 한그릇분량이다 딱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