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글에 따르면 패왕색의 발현은 크게 두가지로 나뉨

1. 자체의 기백

2. 무기나 주먹에 덮어 씌우기

1의 자질은 패왕색을 가지고 있는 경우면 수련을 통해 기백을 발산해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음 (샹크스, 루피 등이 줄곧 보여준 쫄따꾸 기절시키기)

2의 자질은 좀 더 패왕색을 심오하게 수련하면 기백을 칼이나 주먹에 담을 수 있음 (로저, 흰수염, 카이도우, 루피 등)

근데 1의 기백의 형태가 기존에 루피를 통해서 보여져 왔던 기합의 방출과는 달리 조로는 아수라라는 특이한 환상의 살기가 덮어씌워진 것으로 나옴

그래서 본인도 모르는 거지 그 동안에 패왕색과는 다른 기질이니까

카이도우가 맞아보니 이건 분명히 패왕색 딜이 들어왔는데 그 동안에 보아왔던 패왕색과는 다르니 의문문을 던진거고

그 동안에 조로는 아수라 9도류를 종종 써왔는데 이게 ㄹㅇ 패왕색이었던거지 본인은 모르던

근데 시발 좆피스 도플라밍고랑 카이도우 잡는데도 이렇게 10년 이상 걸린거같은데 빅맘은 언제잡고 해군 머장들은 언제 잡고 저기 뭐야 용암쓰는 새끼 그새끼는 언제잡고 흰수염은 언제잡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