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빵쳣는데 쳐맞고 있을수만은 없자나 아 ㅋㅋㅋ

내가 볼 때 가장 큰 문제는 미디어임. 저널리즘은 죽었고 미디어가 스스로의 이권대로만 움직이는 권력집단으로 자리잡은 게 가장 치명적임. 쉽게 말해 ㅂ빨이 돈이 되면 그냥 그렇게 하는 거임. 거기에는 이 사회를 위해 더 나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나 성찰은 전혀 없음. 그리고 이런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건 더욱 절망적이고.

때렷으면 맞을수도 있는거지.

개소리를 하는걸 듣고 차별도 당한적 없는 머가리 능지처참한년들이 띵호와 해버려서

지들이 차별을 당해보기는 씨발 즈그들이 말하는거 인간으로써 누구나 다 겪을 좆같은 사건인데

여자라서 당햇다고 피해자인척 하니까 이 사단이 난거 같이 의무교육 받앗는데 능지차이 졸라 심하네

민주화가 정착되고 나서 아이템이 고갈된거지 이렇게 파투성이로 계속 싸우다가 언젠가 서로 깨닫고 성숙한 시대가 오겠지...희망을 잃지말자

서로간의 언어적 분단과 혐오조장은 결과적으로

지배/피지배의 구도에서

피지배계층간에 불균형, 차별과 갈등,

분열만 일으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보편적으로 포괄할수있는 노동자같은 큰 개념이 아니라,

성별,종교,나이 등으로 쪼개져 한 목소리를 내지못하고

각자만의 권리를 외치며 분열한 결과, 

모두의 가치와 권리, 행복은 낮아졌습니다.

우리는 이 혐오를 통해 누가 이익을 보는지를 되돌아봐야합니다.

우리는 평생 일을 해도 집과 가정을 꾸리지 못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노동을 통해 획득할수 있어야하는 최소한의 기본조건인 의식주를 노동을 통해 획득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층의 자본 독점, 착취 등과 같은 지배구조는

젊은세대의 갈등, 가난과 저출산, 미래를 포기하는 등의 회의적 분위기와 함께 더욱 고착화될것 입니다.

이는 젊은세대로 대변되는 가난한자들의 권리를 더욱 악화시킬것이고,

그 악화된 권리 속에는 남성도,여성도, 젊은자도, 나이든자도 모두 포함될것입니다.

진짜로 우리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해 차별하고 억압할수 있는 능력을 지닌 지배세력을 향해 용기있는 저항과 요구를 한것이 아니라,

만만하고 나보다 낮은 계층만을 표적삼아 광기만을 표출한것을 정의와 용기로 합리화하고 포장해온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할 시점입니다.

혐오를 외치며 전파하는 모든이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싸움을 방관하거나 조장하는 모든이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당신들의 싸움이 당신들이 맞서야할 진정한 대상들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주진 않았는지요.

이 싸움이 당신 개인의 작은 권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음 세대가 망하든 말든 방관자의 심정으로 이익과 관심만을 누리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사랑,조화,애정,이해,연민,관용,신뢰와 같은 진정으로 우리가 회복해야할 가치있는 언어들을 어색한 구시대적 유물따위로 만드는 증오의 움직임에 더이상은 동참하지 마십시오.

이제는 자극적인 언어 사용을 중단하고 우리 마음속의 성숙함을 들여다 보아야 할때입니다.

사고는 언어로 이뤄지며,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는 도구입니다. 이 사회를 증오와 혐오, 차별과 갈등의 언어로 지배되도록 만들지 마십시오.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언어적 도구들을 버리고 무기와 흉기로 무장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다시 뭉쳐야합니다.

남녀차별 한 세대가 여전히 남녀차별중 아님?? 어딜봐서 안그런 무리끼리 싸운다고 생각하는거농?

현시대의 흑인들도 본인들이 목화씨 딴거미냥 시위중

세대 구분 뿐만 아니라 동세대끼리도 전혀 상관없는 부류끼리 싸우고있는 케이스가 대다수임

남녀불문 혐오 생산하는 집단과 혐오하는 집단 사이에 괴리가 심함

막말로 지금 서로 혐오해대는 애들 대다수가 사실상 여자 거의 못만나본 남자들과 남자 거의 못만나본 여자애들임

인터넷에서 본 특정 썰의 재생산+끊임없는 대리경험에 과몰입해서 직접 경험이라 착각하고 과열돼있는 사람도 많고ㅋㅋ

정작 최초로 혐오 생산해낸 새끼들은 지들끼리 잘만 쳐만나고 떡치고 다닐거다

아 몰랑 이제 니들이 가져간거 다시내놔

그래야 정치하기 편하니까 ㅋㅋㅋ

갈라치기당한거지

ㅇㄱㄸ라 말아끼겠음

쳐맞고 가만히있기 싫음.

차별 안당한 애미뒤진시발련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이니시 걸어서 그럼

생각해보니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