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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시 뛰어든 ‘주린이’들, 셋 중 둘 손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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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40269?sid=101

 

 지난해 코로나19를 계기로 주식시장에 처음 뛰어든 ‘주린이’(주식+어린이) 셋 중 둘은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강세장 덕분에 자신의 능력을 과잉확신한데다 주식을 ‘복권’처럼 여겨 단타거래가 잦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본시장연구원의 김민기·김준석 연구위원은 13일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 증가,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서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신규 투자자의 62%가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증권사 4곳의 표본 고객 20만명(신규투자자 6만명 포함)의 주식 거래 등 자료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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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목 이하를 보유하는 투자자의 비중은 신규 투자자가 73%로 전체 투자자 평균(59%)보다 높았다. 신규 투자자가 종목 분산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다만, 고령자나 여성, 고액투자자의 경우 보유 종목 수는 증가했다. 일간 거래회전율(거래량/총 주식수)은 12.2%, 평균 보유기간은 8.2거래일이었다. 전체 개인투자자의 거래 중 당일 산 주식을 당일 판 거래의 비중은 55%로 높았다.중소형주 투자자, 20대, 남성, 소액투자자일수록 거래회전율과 당일 매매 비중이 높았다.

 

 

 

8개의 댓글

하하 난 땄다

1
2021.04.13
@개같이똑똑한놈

휫 짜

저도 카겜에 100만원 넣어뒀더니 조금 올랐시유

0

하하 난 땄다

1
2021.04.13
@연구소인건비루팡

휫짜좀

0
@디다케

1월 31일 기준으로 20% 넘게 날아가서 그딴건 없다

1
2021.04.13
@연구소인건비루팡

ㅜㅜ

0
@디다케

계좌 200% 찍을줄알았는데 ㅠㅠ

1
2021.04.13
@연구소인건비루팡

휫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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