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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민당:독립시켜줬으니 토지내놓고 돌아가라고요

 

중국국민당.PNG

내가 한국독립시켜줬으니 한국인들은 친중이 돼주겠지? 중국 내 한인 돌려보내면 친중세력이 되겠지? ㅎ

 

"중일전쟁이 끝난 뒤" "국민정부는 청일전쟁 이후 상실한" "한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회복하려"하였다.
"그래서 국민정부는 한국의 독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했고, 중국 내 한인을 한국으로 송환하면서 이들이 한국 내에서 친중 세력으로 자기 잡기를 바랐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29)

 

그 방법은 이러했다. "미국과 소련을 적절히 조정하여 남북한의 대립을 해소시켜 통일을 촉진하고, 한국에 합법적인 독립정부가 들어설 수 있도록하여 미군과 소련군이 한반도에서 철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하며 "한국독립당을 중심으로 한국 내 친중국 세력을 지원하고, 당장 시급히 취해야 할 조치로 아직 중국 내에 남아있는 모든 광복군을 한국으로 귀환시키고, 한인들도 차례로 귀국시켜 한국 내에 친중국 세력을 증강시켜야"한다는 것으로 "중국이 한국의 독립을 적극 지원하여 한국에 대한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7쪽)

 

그런데 이 와중에 일부는 중국국민당으로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을 하였다. "간도"에 "거주"하는 "한인에게 특례를 적용하여 중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경우에도 토지소유권을 인정하자"는 것이다 내부에선 이런 “일부의 주장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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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내 한인에겐 특례를 적용해서 중국 국적 아니라도 토지소유권 인정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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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에요? 안 돼요. 절대 안 돼.

 

"중일전쟁 종전 이후 중국 내 한인 가운데 상당수는 강제 송환되거나 자진 귀국했지만 여전히 수십만 명의 한인이 중국에 거주하고 있었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16쪽)

 

“만주사변 이전 한인은 토지소유권이 없었고, 모두 중국인의 토지를 소작했다. 또 중국인 대신 토지를 개간해서 상당 기간 소작료를 면제 받았다.” 그런데 “한인 가운데 소수는 일본세력에 편승해서 토지를 매점했던 경우도 있었다. 처음 길동(吉東), 연길(延吉) 일대에서 잡거하던 한인은 중국 국적을 사칭하고 당지의 유민(遊民)을 매수하여 중국인 토지와 건물을 구매했다. 또한 경자
할 수 없게 된 한전(旱田)을 강제로 매수했고,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일본 군경을 사주하여 수시로 중국인 농민을 체포했다.”
“만주사변 이후 일본세력은 노골적으로 중국인 토지를 강매 강점했다. 만철 부속지와 도시에서는 일본세력이 중국인 전지(田地)[논밭]를 강매 강점했고, 향 촌·벽지에서는 한인이 여러 방법으로 중국인 전지를 강매 강점했다.한 인의 중국인 토지 강점도 이전보다 노골적으로 이루어졌다. 한인은 일본 의 위세와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토지를 구매했고, 만선(滿鮮)척식 회사, 만주척식회사가 임의로 국유, 민유 토지를 획정하여 한국 이민에게 경작하게 했다. 한인은 중국인에게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토지를 매수 하여 비옥한 토지가 계속 한인의 손에 넘어갔다. 1941년 경 한인은 상당 수가 일본이름으로 개명하여 일본인과 같은 대우를 받았다. 한인이 일본 세력을 이용하여 중국인의 토지를 침탈하면서 중국인과 한인 사이의 감정이 날로 악화되었다. 한인의 토지소유권 문제는 중일전쟁 종전 뒤 한 인과 중국인 사이 분쟁의 씨앗이 되었다. 1945년 중일전쟁 종전 이후 중 국인은 한인을 습격하여 이전의 원한을 풀고, 빼앗긴 토지를 되찾았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12쪽)
(그러나 모든 조선인들이 일본에 부역한 건 아니었고 당시 기준으로도 합법인데 억울하게 빼앗긴 사람들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인은 한인이 합법적으로 취득한 토지나 재산까지 빼앗아 한인 가운데 상당수가 재산을 몰수당하고 쫓겨났다.”  일단 중국국민정부 측은 "일본에 협조한 한인에 대해서는 처벌하거나 재산을 몰수했지만, 선량한 한인에 대해서는 생계를 보장하고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한인을 보호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또한 국민 정부가 정한 "기본 원칙"에 따르면 "국적법에 따라 중국에 귀화한 한인 소유의 토지권리는 중국인과 같이 처리했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12~13쪽)

 

중국 국민정부가 정한 "원칙"에 따르면 "만주사변 이후 만주국 시기 한인이 구매한 토지는 모두 몰수한다" "국민정부는 만주국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주국 성립 이후 구매, 임차, 개간한 토지나 소작인에 대해 모두 무효를 선언했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14~15)

 

"만주 한인 가운데 선량한 사람은 일찍 중국에 귀화하여 중국인과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불량한 한인은 만주국 시대 일본인에게 이용당해 만주국 국적으로 바꾸고 중국 침략의 선봉에 서서 중국 토지를 강점했다. 외교부에서는 이런 부류의 한인은 국저글 취소하고 토지소유권도 취소해야 한다고 보았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20쪽)

 

중국국민정부 측은 "만주지역 한인재산을 몰수하는 원칙을 정했다. 한국으로 송환되거나 도망간 한인의 부동산, 중일전쟁 종전뒤 일본인에게 몰래 구입한 부동산, 일본세력에 기대어 협박으로 취득한 재산권, 마약 제조 판매한 한인이 그 이익으로 구매한 재산권, 부동산을 구입하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관리국에서 재산권을 접수했다. 그러나 선량한 한인이 원 거주지에 거주하면서 토지를 경작하거나 가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관리국의 등기를 거쳐 계속 경작, 거주할 수 있게 했다.  만주지역의 한인재산권에 대한 대한 몰수 정책에 대해 외교부에서는 주동북특파원공서에 지령을 보"내고 "지시했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22~23)
(하지만 "중앙정부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만주 현지에서는 지방정부의 한인재산권 몰수와 분쟁이 계속되었다.  행정원에서 <동북한교산업처리판법>을 공포"하였는데 "만주 현지 군 정 민 각계에서 해당 법의 의미를 오해하여 한인재산을 즉기 회수 혹은 탈취 점유하는 등의 일이 계속 끊이지 않았다. 이에 한인재산권에 큰 위협이 발생했고, 한인과 중국인의 충돌로 각지에서 소요사건이 일어나 이것이 점차 확대되었다."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23쪽)

 

"국민정부는 한인의 재산을 대부분 몰수했고, 가능한 한 많은 한인을 한국으로 귀국시키려고 했다.

아울러 일본 점령시키 한인 가운데 일부가 일본에 협력한 것에 대해서도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31쪽)

 

그런데 문제는 이런 몰수 정책은 중국국민당이 원한다고 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만주의 중요지역은 국민정부가 장악했지만, 한인의 다수는 중국공산당이 장악한 지역에 거주했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9쪽)
"중일전쟁 종전 뒤 만주 한인 거주 지역은 대부분 중국공산당 통제 아래 있었다. 중국공산당은 민족 평등을 구호로 여러 수단을 이용하여 한인의 호응을 얻었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10쪽)


조선의용대와 항일연군은 중국국민정부의 토지몰수정책을 완전히 무시했다.

 

『그 때 비록 큰형이 회령에 있었지만 큰 형수도 조양처에 있고 조선에는 별다른 친인척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연변에 진주한 조선의용대와 항일연군이 토지 개혁을 시작했는데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대부금을 빌려 토지를 구입한 조선인의 토지를 사유지로 인정하고 몰수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국민당 점령지의 많은 조선인이 귀국한 것은 국민당이 동척의 대부금을 빌려 구입한 조선인 농민의 토지를 일본의 재산으로 보고 전부 몰수했기 때문입니다. 토지를 보존한 우리 가정은 모두 그대로 중국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때 청년들은 군대에 가는 것이 유일한 출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연길경비대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전염병에 걸려 곧 제대하고 말았습니다. 1년 후에 다시 군대에 가서 길림군구 직속 공병대대에 배속되었는데 나중에 조선인이 가장 많이 있던 제10종대(제47군)의 직속 공병대대로 편입되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공병은 포병과 함께 중공군의 유일한 기술 병종에 속했기 때문에, 일정한 문화 지식이 있어야만 공병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부대는 동북(만주: 편집실)을 해방시키는 요심전투와 북경을 해방시키는 북평전투에 참가했고 그 후에는 양자강을 넘어 호남성으로 진격했다가  사천성 중경까지 해방시켰습니다.
[…]우리는 그때 월급 같은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당군이 오면 우리의 토지를 몰수한다고 했기 때문에 모두 군대에 자원 입대했습니다.』
유병호, 박창욱, 「중국 조선족 제1세대 역사학자 박창욱」,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25(2), (2002.6, 246~247)

 

중국국민당.PNG
ㅅㅂ 일본제국, 만주국 망했다. 토지내놓고 니들 나라로 돌아가.

 

연변.PNG


헐, 토지 주기 싫은데

 

조선의용균.PNG


조선 여러분들! 걱정 마십시오! 이 토지는 님들 땅임 ㅋ

 

중국국민당.PNG
니들 뭐야??

 

연변.PNG
어? 하지만 중화민국에서 내놓으라는데요?

 

조선의용균.PNG
그거요? 그럼 중화민국을 없애면 됨 ㅋ 그럼 여기 님들 땅임 ㅋ

 

중국국민당.PNG
...어? ㅅㅂ? 뭐?

 

"만주지역에서 국민정부는 뚜렷한 우위를 차지하지 못했고, 미국과 소련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영향력도 크게 행사하지 못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국민정부는 동아시아 중심국가로 한국과 일 본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계획했다.  그러나 국공내전에 불리한 처지가 되면서 오히려 한인과 한국정부의 도움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국민정부의 한인에 대한 정책은 중일전쟁 종전 전후 통제 중심에서 한인의 재산권을 인정해주고, 한인 생활을 안정시키고 보호하는 방향으로 점차 바뀌어갔다."
(박정현,「중일전쟁 종전 뒤(1945~1948년) 국민정부의 만주지역 한인정책」,대구사학 123호, 2016,  31쪽)

 

그러나 결국 중국국민당은 전쟁에서 패배했고 국민당을 적대한 조선인 부대가 벌인 행동은 다음과 같다.

 

북경을 해방시킨 다음에 우리 부대의 조선인들 가운데는 '중국 혁명의 임무를 완수했으니 조선으로 가자'고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부대를 이탈해 조선으로 도주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부대에서는 우리에게 적당한 시기에 조선으로 보내준다고 하면서 아직은 중국의 절반을 국민당이 점령하고 있으므로 그들을 완전히 소멸해야 한다고 교육을 했습니다. 중경을 해방시키고 얼마 되지 않아 상급 부대에서 긴급이동이라고 하면서 우리를 화물 기차에 태우고 동북으로 갔습니다. 신의주에 도착해서야 우리는 조선에 왔다는 것을 알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처음 밟아 보는 고국 땅이지만 어쩐지 낯선 감은 없었습니다. 기차역에서 본 조선들의 모습은 사당히 여유가 있어 보였습니다. 우리는 차 안에서 인민군 복장으로 갈아입고 곧 송림으로 갔습니다. 그때 우리는 사상적으로는 철저하게 공산주의 이념으로 무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조선을 '해방'시키는 것이야말로 신성한 임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동만 출신들은 '김일로(신설대 대장)를 잡자'고, 남만 출신들은 '정일권을 잡자'고 구호를 부르면서 대한민국은 친일파들이 집권하고 있는 미국의 괴뢰정권이라고 생각했지 조금도 동족상잔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병호, 박창욱, 「중국 조선족 제1세대 역사학자 박창욱」,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25(2), 2002.6, 247~248)

 

조선의용균.PNG
중국국민당도 없앴으니 인제 '조국' 한국도 해방해야지 ㅎㅎ

 

대한민국.PNG
뭐...? 안 돼! 오지 마! 오지 마 시발놈들아!!!

 

조선의용균.PNG
중공분들! 국민당 물리쳐드렸으니 인제 한국 가서 '해방'하게 보내주시오!

 

중공.PNG
걱정 마세요. 보내드림 ㅎㅎ

 

조선의용균.PNG
우리 조국에 도착했다! 한번도 온 적 없고 처음 밟아봤지만 아무튼 조국이다! 인제 조국을 '해방'하자! 이건 동족상잔이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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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시발 안 돼. 이러지 마.


이 와중에 양비론 시전하는 한인계 중국인 1세대 역사학자 박창욱 선생
『대한민국은 친일파들이 집권하고 있는 미국의 괴뢰정권이라고 생각했지 조금도 동족상잔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 점에서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오늘의 민족 화합의 시각에서 역사를 봐서는 안되지요.』
(유병호, 박창욱, 「중국 조선족 제1세대 역사학자 박창욱」,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25(2), 2002.6,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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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 땐 동족상잔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님들도 마찬가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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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니들이 침공해놓고 뭔 개소리야.

 

짤 사진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D%99%94%EB%AF%BC%EA%B5%AD%EC%9D%98_%EA%B5%AD%EA%B8%B0

12개의 댓글

2021.04.13

ㄹㅇ 대만 중화 따거들이 옳았네 저때 싹 내려왔으면 센족이들 자체가 없을 것 인데 ㅅㅂ

 

11
2021.04.13

땅주면 나도 공산당한다 ㅋㅋㅋㅋㅋ

2
2021.04.13
@갓스스톤

줘서 있었는데. 인민재판으로 뺏겨서 없답니다.

1
2021.04.13
0
2021.04.13

잉 저때면 간도 만주 이주민들이 조선인 정체성에서 많이 멀어졌을 것 같지가 않은데..

0
2021.04.13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국공내전은 국민당이 이기는 것이 기분은 좋았을 것

 

하지만 그랬다면 우리나라는 중국의 멕시코나 중국의 캐나다를 담당하게 됬겠지

0
2021.04.13

챠오센족이 ㄹㅇ 개색히들님

동족 다 줃여놓도 이제와서 동포 ㅇㅈㄹ

4
2021.04.13

장개석도 참깨새끼였다~ 이말이야

0
2021.04.13
@호롤로롤롤로

장제스... 나름 논란 있는 인물이지만 그래도 한인애국단, 조선의용대, 한국광복군에 적극 지원해주고 카이로회담에서 대한민국 독립을 적극 지지해서 대한민국 건국훈장 수훈받은 외국인이라 난 그리 나쁘게 안봄

4
2021.04.13

일제강점기 때 임시정부 도와준게 국민당 대만인데 요즘 반일협력으로 공산당 참깨 빠는 ㅄ들 ㅈㄴ 어이없음

0

아무리 같은편이라도 의견이 같을 순 없고 심지어 부부간에도 의견이 같지 않은데 위 글은 그걸 무시하는거 같네..

 

독립이후에도 장제스는 대만으로 쫓겨나고 자기들 식량사정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하들 반대를 무릅쓰고 흉작으로 한반도에 식량란 심해서 도와달라고 했을때 식량 보내줬음.

최소한 대만은 근본적으로 우방이였고 오해를 풀기위해 노력해서 서로 돕는게 맞는거 같은데?

한국의 입장과 완전히 일치하는 타국은 존재할 수 없는데 그걸 적으로 간주하면 우호협력은 불가능하고 적들만 이롭잔아

 

최소한 장제스의 대만은 일본처럼 조선인 민간인을 학살한 적국이 아니고 최소한 장제스는 이런짓과 반대편에 있었고 한국의 독립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한 승전국 지도자잔아.

 

일본의 입장과 행동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779241

 

장제스와 조선독립의 관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40319/61823420/1

장제스와 임정과의 관계를 모를 사람이 없으니 따로 링크는 안가져 오지만 혐오나 오해가 양국 커뮤니티에 퍼지는건 서로에게 불행이라 생각되고 대륙짱.개에게 도움되는 상황은 안생겼으면 좋겠네...

사람이든 국가든 완벽한 순 없잔아.

4
2021.04.14

여긴 왜 댓글이 텅텅 비었냐 싹다 삭제된게있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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