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후자로 사는데 걍 첫번째가 좋지 싶음

전자가 좋긴한데 회사 어려워지면 바로 정리대상이고 본인한테 남는거도 없음. 후자는 몸은 힘들어도 다 축적되서 말년엔 편해지지

닥치고 지방 호족이지

전자로 반년살아봤는데

자괴감 좆됨

후자가 나음

후자가 최고임

후자가 나을거같다가도 전자면 배울게 많을거같기도하고.. 어렵네

전자에서 좆빠지게 배우고 후자로 넘어가는게..

전자가 좋음

후자로 살면 주말없음

용의꼬리냐 뱀의머리냐 인데... 양 팀원들의 인성이 똑같은 수준이라면 전자가 낫다 혹시알아 천재중 한명이랑 결혼할지... 그럼 2세 절반은 천재잖아

저정도 극단적인 예는 아니지만

전회사는 후자에 가깝고 현회사는 전자에 가까운데 전자가 연봉이 높음

전자가 성과 씹압살이라 전자

전자가 많이배우고 커리어에도 좋음.

개붕이특 지가 후자인줄암ㅋㅋ 니들나가도 회사 멀쩡함

이게.. 그 회사에다니는거에있어서 얼만큼 추체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냐에 따라 갈릴듯. 난 후자가나음. 지금 후자처럼 ㄹㅇ나없으면 안굴러가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매일매일 전쟁통같이 피곤해도 전자처럼 일할빠엔 퇴사하는게나음.

내가 전자에 다니고있어서 후자가좋은거같음

나도 나름 중고신입인데...

ㅋㅋㅋ내가 희망인 회사는 이미 망한회사다

1해봤는데 지옥임

후자가 힘들어도 성취감좋음 살맛남

전자

배울거라도 있지

이미 난 후자임ㅅㅂ

성장가능성 vs 현실안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건데

상황의 문제인가 역량의 문제인가부터 고민해야할듯ㅋㅋ

ㄷㅈ

전자는 배울게 있고 후자는 배울게 없음 전자는 월돚이라도 가능한데 후자는 월돚도안됨 전자는 팀으로써 능력이아닌 다른점에서 어필하거나 어떻게 살 방법이 있는데 후자는 문제 발생시 온전히 내 문제라서 심적으로 오히려 힘듬

두 상황 다 있었는데.

주변인들의 성격에 따라 좀 다를 듯.

1의 엘리트들이 본인들이 특출나게 잘났다는걸 알고 있고 날 이해해주면 편한직장이지만

2의 병신들이 나 없으면 좆된다란걸 이해해주면 편한직장.

하지만 주변인들이 "그(이)게 당연하다" 란 인식이 생기면 어떤 상황이든 스트레스 존나 받음.

그리고 진짜 꼴받는건 1이든 2든 내가 없다고 회사가 안 돌아 가는게 아니란거.

일단 난후자...

시간이 답이라고...결국 저렇게 소처럼일하다 보면 밑에있는사람들도 조금씩이지만 올라와서 실력쌓음

(물론 루팡,빤스런등등의 단점이 있겠지만)

밑에 사람들이 실력쌓으면 그만큼 본인의 업무가 좀 더 편안해짐 지금 실습중에 열심히 경험중임

닥전이지... 천재들과 함께 일을 해본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경험이고 자신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됨. 비록 본인이 천재가 못 된다 하더라도 평균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빠르게 가질 수 있음.

둘다 개힘들듯...

후자랑 비슷한 상황인데

어르신들 모시고하기 존나힘들다ㅜㅜ

그래도 한방 끝나면 잔잔해지고

다른데 가봐야 비슷한 연봉에 존나바쁠생각에 가질못한다.

근데 다른데서 노하우같은거 좀 배우고싶음

나는 숟가락 좋아함

후자가 돈 더 많이주겠지?

ㄹㅇ 성장에 별 관심 없는 사람도 전자면 놀면서 일할 수 있는데 사실 저런 천재들에 둘러 쌓이면 자극 받아서 자기 실력도 어느정도 성장하기 마련임

다른 조건(연봉, 안짤림, 성과급은 제외)이 다 똑같다면 전자지

다른사람이 캐리해주니 본인도 일하면서 성장할 시간이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