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아버지에게 맞고자란 아이

178b5b6855050db54.jpg

178b5b686dd50db54.jpg

178b5b6885a50db54.jpg

45개의 댓글

2021.04.10

선물못받겠네

0
2021.04.10
@SpeedrunToLeveling

대신 천사를 얻음

11
2021.04.10
@SpeedrunToLeveling

이미 아이라는 선물을 받았잖아

0
2021.04.10
0
2021.04.10

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오지게 싸워서 내 꿈이 얼른 가정 이루는 거였는데... 이번 생은 그른듯 ㅠㅠ

0
2021.04.10

저런 부모들이 나이 먹으면 그제서야 친구처럼 다가오려는 경우가 있음

자식이 안받아주면 다른 집 자식들은 친하게 잘 지내는데 우리 애는 왜 이럴까 이러심

34
2021.04.10
@츄이로

그거 왜 그러는 줄 암? 그 인성에 질린 사람들이 죄다 떠나서 아무도 안 남아 있으니까, 가족한태 비벼볼려고 드는 거임. 한심한 여생이지

50
2021.04.10
@짱구조아

이게맞다..근데 다 커서 부모가 그렇게 앵기니까 착잡하더라 이게 연민이 쌓여서 그런가

1
2021.04.10
@츄이로

지가 좋은 아빠는 아니어도 못해준건 없다고 생각하는게 포인트

18
2021.04.10
@츄이로

유튜브였나 방송이었나 짤로 봤나... 여튼 그게 아이가 나이 먹고 이제 귀찮은거 없고

말 알아 듣고, 돈도 벌고 하니 책임 질 것 없이 편하게 그때서야 친구처럼 친하게 다가오는건데

솔직히 그때는 이미 사이 안 좋은 기억이 수십년 쌓여 늦은 거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7
2021.04.10
@28000원

ㅇㅇ 그러게 노력할거 뭐있나 그냥 남처럼 살아야지

0
2021.04.10
@빗소리

뭐.... 진짜 위의 글처럼 때리거나 학대하거나, 마상을 크게 입힌 경우나

그런거 아니면 노력할 수 있는건데... 힘들다 이거지.

 

0
@츄이로

친구처럼만 다가와줘도 좋은데,

계속 샌드백으로 길들이고 싶어하는 부모도 있음....

1
2021.04.10
@츄이로

우리 부모님이다 딱

0
2021.04.10
0
2021.04.10
0

씨가 다른가? 드립치면 혼나냐?

0
2021.04.10
@밤에자는고라니

개드립에선 뭘 해도 혼나

0
@SpeedrunToLeveling

0
2021.04.10
@밤에자는고라니
0
2021.04.10
@밤에자는고라니

읽는 사람 기분을 잡칠 목적이었다면 성공이다.

0
@밤에자는고라니

본문 씹힐정도로 웃길 자신 없으면 자제

0
2021.04.11
@밤에자는고라니

반만들었잖아

0
2021.04.10

ㅜㅜ

0
2021.04.10
0
2021.04.10
@한대남가리뚝쓰딱쓰

[삭제 되었습니다]

0
2021.04.10

나이 40넘어서도 아빠라고 한다.

친척어르신 나한테 뭐라 하는 사람 있거든

 

난돈은 못벌어도 괞찮은듯.

0
2021.04.10

진짜 멋진거고 대단한 사람이다

1
2021.04.10

삶이 아름답다는 말은 저런 분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1
2021.04.10

원래 586은 중매도 하고 생각없이 빠구리쳐도 먹고살만 했읍니다,,,

1
2021.04.10

근데 시대라는게 있지 뭐...

우리 아부지 시절은 육아 정보 이런거 일절없고...

그냥 그들도 아이가 생긴 첫 인생일거고..

지금처럼 아이가 아파서 모르면 바로 인터넷 뒤지면 바로 나오는 시기가 아니라

진짜 모르면 죽을수도 있는 시기고...

세상도 지금보다 흉흉 하면 더 흉흉했지

안전불감증도 팽배했을거고...

굶기지 않고 다치거나 죽지않고 키운거도

사실 대단하다고 생각함

 

0
@룰루루룽

몇살이시길래... 육아정보가 없으셨지.. 조선시대에도 있었을텐데..

0
2021.04.11
@밤에자는고라니

지식은 언제나 변해 개붕아

0
2021.04.10

내 아부지는 어릴적부터 주사가 심했었지.. 술만 먹으면 눈이 돌아서 엄마를 때리고 밥상을 뒤엎고 ..

엄마가 멍들고 피흘릴때마다 제발 도망치라고 해도 니네 두고 어떻게 가냐면서 꾸역꾸역 우리를 키웠더랬지

근데 차라리 고아원에 가는게 나을 정도로 가정환경이 너무 안 좋았어

아비란 인간은 숨쉬듯이 폭언과 인격모독을 쏟아냈고 매일매일 그걸 듣고 자라는 우리 남매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힘들었었지

그래도 다행히 누나는 20살 되자마자 삼성으로 들어갔고

작은형도 방황하다가 이젠 2남매의 아빠가 되었네

성격도 어디 모난데 없이 남들 앞에서 멀쩡히 보여지는 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해

난 25살 정도가 되어서야 술을 마셨었지

아버지를 보면서 난 평생 술담배 안하기로 맹세했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안먹을수가 있나 ㅋ

최고의 반면교사인 아부지를 보면서 아부지의 반대로만 살면 성공한 삶이다

내가 결혼을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 아이에겐 인생이란게 불행이 아닌 행복으로 가득찬 삶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3
2021.04.10
@97사

아부지 어떻게 됨?

0
2021.04.10
@와랄랄라

허리를 다쳐서 장애 판정받고 폭정이 더 심해졌는데 나이 환갑 넘어가니까 우울증이 와서 집에만 있다가

결국 어느날 약먹고 자살하심

0
2021.04.10
@97사

오....

0
@97사

뭐 사과한마디없이 그냥..?

0

병신부모특징이

 

유아시절에 개차반인생 살아놓고 노년기와서 비벼보려고함. 이미 가족의정은 유아시절에 본인손으로 갈아마신 주제에 부모버린패륜아 취급함ㅋㅋ

 

부모패면 패륜이고

애패면 교육이라는 이 좆병신 문화는 언제 바뀌나모름

7
2021.04.10

어릴때 혼나다가 과호흡 온적 있는데

과호흡이 오면 당장이라도 죽을거같이 숨이 막혀

더 혼날까봐 그대로 주저앉을 뻔한거 버텼는데

아버지가 왜 꾀병을 부리고 지랄이냐고 더 뭐라 함

엄마가 애 잡겠다고 침대에 눕혀서 괜찮아지긴 했지만

그냥 그게 잊혀지지 않네...

0
2021.04.11
@제한시간

옛날생각나네

내가 군인일때 고등학교 친구집에서 자고간적 있다

개가 침대에 똥싸놨는데 무의식적으로 주먹이 나가는 날 발견하고 전역하자마자 정관수술했다

좋은부모 될 자신이 없고 난 부모가 되서는 안될사람같다

0
2021.04.11

나는 우리아버지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다 난 왜이렇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ABS 시대에 포수의 미트질이 살아남는 법.gif 32 털달린바퀴벌레 42 8 분 전
며칠전 뉴스 보복운전 칼부림.mp4 42 눈오는날번개 31 8 분 전
"라인에서 손 떼라" 日 압박...네이버의 앞날은? 90 ㅋㅋㅎ 44 23 분 전
33살 먹고 생각하는 의자에 앉은 딸 39 응급CT실근무자 53 25 분 전
6년만에 다시만난 여사친.jpg 20 엄복동 44 26 분 전
마석도 이전 형사 캐릭터의 대명사.jpg 49 군석이 47 27 분 전
(ㅆㄷ)블루아카이브 애니메이션 사내 평가 36 스마트에코 37 28 분 전
그냥 하이브건 민희진이건 누구 잘못인지 상관없고 21 완달 55 30 분 전
이와중에 엔믹스 근황 26 안녕계획 58 31 분 전
외모 변화 이게 가능함? 53 민희진 62 34 분 전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고소 예고 85 눈오는날번개 41 39 분 전
사망한 사람의 사용중지 계좌 살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58 눈오는날번개 65 41 분 전
ㅇㅎ?) 스텔라 블레이드 줄 타는 이브 61 준구 48 43 분 전
F-22 랩터가 꼬리날개 팔랑이는 영상 34 궁내청장 45 50 분 전
⚾️) ABS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헬멧 던져 퇴장당하는 황재균 105 단무지 54 1 시간 전
지코 신곡 (feat. 제니) 근황 ㄷㄷㄷ...mp4 79 방구를그냥 54 1 시간 전
소신발언) 주한미군은 한국에서 나가야 한다고 봄 33 김츼 103 1 시간 전
중국 미세먼지 발원지를 직접 가서 확인한 한국 취재팀...jpg 61 엄복동 73 1 시간 전
“난 안살래” 했는데 동료들은 3500억 로또 대박 71 살시챠 99 1 시간 전
로그라이크 게임 논란 정리.jpg 96 뚜비두밥밤바바 68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