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한담에 시신경 쪼개서 각 세포별 활동 방식을 연구하는거겠지. 원추세포 뭐 이런것들

색깔같은 경우는 해부해서 눈에 무슨 세포 있나로 확인함. 색을 구별하는 세포가 원추세포인데 인간은 빨강을 인식하는 원추세포, 녹색을 인식하는 원추세포, 파랑을 인식하는 원추세포 이렇게 세개 있고 그 세개의 조합으로 갖가지 색깔을 구분함. 색맹은 저 중에 일부가 이상이 생기면 생기는거고.

세포를 확인해보고 녹색을 인식하는 원추세포가 없다면 애는 녹색을 볼 수 없고 빨강 파랑만 인식하는 구나 하고 아는것. 다른 자외선이나 적외선 감지하는 것도 감지하는 세포가 있으면 감지하는 걸 앎. 생쥐의 독립적인 눈같은 경우는 눈에서 뇌로 가는 시신경이 독립적으로 작용한 걸 확인했거나 뇌에 전극 꽂아두고 어느 부위 활성화되나 확인해도 되고 오히려 생쥐는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니까 확인하기도 쉬울듯

물어보면 되잖아

마비노기 난민과 자웅을 겨루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