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까지 봤는데
진짜 어처구니 없는 씬도 있고,
웃긴씬도 있고,
근데 또 액션씬, 이번에 세탁소 아저씨 가위씬보고 놀랬고 ㅋㅋㅋ
악당들이 수쓰는거 보면 그럴싸하고 잔인하기도하고 한데
사건은 또 유치하게 해결하는거같기도하고,
그러다가 8화에서는 무슨 게이물 찍으려고 하지 않나...
혼란스럽다가도
이야기가 궁금해서 보게되네...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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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로
김과장하고 열혈사제 봐바
다 비슷함 주인공 직업이 다를뿐이지
근데 잼있음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중 빈센조는 아직 방영중이긴 한데
그래도 김과장이 젤 잼씀
후라리지마봐
ㅋㅋㅋ 김과장은 이미 본방때봤지. 김과장은 컨셉이 확실했음. 그리고 빈센조만큼 잔인하지않고 애초에 주인공도 가벼운컨셉이라 별로 위화감없이 봄 ㅎㅎ. 김과장이 재미있긴했어.
열혈사제는 왠지 손이 안가서...
최지로
열혈사제는 중반부터 뇌절심해서 제일 별로임ㅋㅋ
빈선조는 액션좀 자주 나와주면 좋겠다
후라리지마봐
ㅇㅇ 액션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구, 그래서 볼때마다 놀래, 개유치하다가도 액션이나 진지한씬 나오면 볼만함 ㅋㅋㅋㅋ
열혈사제는 걍 걸러야겠다
qudtlsemf
난 젊은 세대를 위한 막장 드라마라고 생각함 ㅋㅋ
후라리지마봐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니깐 이해되네
아넬린
시종일관 진지하게 끌고나가기엔 각본,연출이 후달리니까 가벼운 드라마인척 염병하는거.
후라리지마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맞는말같고..
어라라라
대부분 이거임
가벼우면서도 무겁게 끌고가는 건 능력자고
무거운데 가벼워지는 건 능력부족의 가능성이 높음
고양이실패단
난 그냥 시트콤이라고 생각하면서 편하게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