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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필독사항을 보고 내가 겪은 공익.SSSSSSSSS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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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런 디씨글 퍼온 개드립 글이었음... 3분전에 봤는데 글 링크하려니 왜 인지 삭제 되어있네...

 

하여튼 이렇게 일 하면 공익이 편해진다고 하는데 개구라임...

잘못하면 복무연장 당하고 심하면 고발까지도 당함...

 

 

나는 사복과 출신이고 지금 일을 하기 전... 아~~주 예전에 요양원과 복지관에서 복지사를 하고있었음...

그리고 내가 공익담당이었음...

 

 

그때 딱 저런 공익이 한명 들어왔는데 진짜 노답이더라 ㅋㅋㅋ

 

공익이 3명이었는데 선임 둘은 소집해제가 3개월 6개월 정도 남았었고 막내가 들어옴

허리디스크 4급이었는데 얘가 아무리 봐도 뺑끼를 쓰는거야

 

뭐 애초에 복지관 업무중엔 무거운거 들일도 없고 청소도 따로 자활하시는 장애인분들 계서서 청소도 안함

그래서 딱히 시킬것도 없어서 아이들 놀이방 장난감 정리, 도서관 책정리,

거동이 불편한 분이나 아이들 목욕수발, 문서 심부름, 점심시간 구내식당 배식 도우미, 잡일

이게 끝임...

 

목욕수발도 자원봉사자들이 하는거라 공익들은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건데

업무시간에 목욕탕에서 뜨끈하게 몸 지질 수 있으니까 오히려 좋아해서 서로 하려고 했음...

퇴근 할 때 존나 뽀사시하게 퇴근함 ㅋㅋㅋ

 

또 데이케어라고 예전에 쓰던 방이 하나 있었는데 당시 그 프로그램이 없어져서

남는 방을 공익들 쓰라고 주기도 했음... 거지같지만 인터넷 되는 컴퓨터도 하나 있었고... (crt 모니터 ㅋㅋㅋ)

 

당시 우리 복지관은 존나 편한 근무지로 정평이 나있었고...

공익들이랑 직원들 사이도 좋고 근무만족도가 높은 데였음

문제는 이 막내가 오면서부터 일어나기 시작 함

 

1. 도서관 책 정리하면서 MP3 듣기

 

업무중에 노래들으면서 일하는게 말도 안되는거긴 하지만 뭐 그래도 딱히 업무에 지장을 주지는 않으니까 냅두라고 함...

근데 볼륨이 너무 높아서 찢어지는 소리가 도서관에서 계속 울림...

도서관이라고 해 봐야 책 몇백권 기부 받은걸로 구색만 갖춘거라 거의 대출이 많고 이용객은 얼마없지만

그래도 주의를 줬지... 원래는 노래 들으면서 업무하는것도 안되지만 편의를 봐주는데 볼륨이 너무 높다... 조금 줄여서 들어라... 라고

 

근데 이 미친놈이 이건 지 권리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는거야 ㅋㅋㅋ

 

빡쳐서 업무중에 노래 또 들으면 병무청에 지시불이행 보고할거라고 엄포를 놨더만... 볼륨 줄여서 듣더라

 

 

2. 화분에 물주기

 

물조리 주고 화분에 물 주라고 시켯더만 화장실에서 호스 끌어와서 물줘서 한강만듬...

복지관 화장실 청소용 호스가 길어야 얼마나 길겠냐... 멀리서 쐇음 -_-

허리디스크라 물조리 못든다길래 다신 안 시킴

 

참고로 물조리는 3리터 짜리였다

 

결과 : 업무 배제

 

3. 서류 심부름

 

복지관 서류들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서 그런 서류의 공익 열람은 금지되어있어

그래서 그런건 문서작업도 안시키고 출력 파기 이런것도 안시켜...

우리가 문서를 출력해서 봉투에 담고 스카치 테이프로 봉인한 다음 공익한테 심부름을 시키거든

그중에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공공기관에 보낼때는 공익 중 퇴근길 경로가 겹치는 인원한테

오후 3~4시에 서류 주고 바로 퇴근하라고 시킴...

 

물론 처음에는 직원이 차로 데려가서 위치랑 담당부서 담당자한테 인사시키기 이런거 다 하고...

 

막내한테 서류 쥐어주고 서류 보냈다고 전화했는데 5시가 훨씬 넘어서 서류가 안왔다고 전화가 온거야...

공익한테 전화하니까 전화도 안받아...

존나 걱정되니까 집으로 전화했는데 집전화도 안받음...

얘가 길이라도 잃은건가? 사고라도 난건가? 하면서 퇴근도 못하고 계속 전화를 하는데

7시 다 되어서 전화를 받더만 깜빡하고 바로 친구 만나러 갔다는거야 ㅋㅋㅋ

폰 진동이라 몰랐다고... 후...

 

그래서 내일 출근 늦어도 되니까 서류 제출하고 오라고 했고

12시가 다 되어서 출근해서 서류 전해주고 왔다고 함...

 

못 미더우니까 확인전화를 했지...

 

서류는 받았는데 테이프가 뜯겨있다고... 공익이 본거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물어보니까 집에서 심심하길래 뜯어봤다고 파워당당하게 말함 ㅋㅋㅋㅋㅋ

 

 

결과 : 업무 배제

 

4. 식당 배식 도우미

 

학교급식이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구내식당임...

주방에 들어가서 반찬을 담아놓는게 끝인 그냥 간단한 일임...

근데 주방이란데가 뜨거운 물도 있고 기름도 있고 하니까 장화신고 방수앞치마를 매고 들어가야 하거든

위생모 위생복 마스크는 기본이고...

 

근데 자기는 갑갑하고 발아파서 장화를 못신겠다는거야 ㅋㅋㅋ

솔직히 고무장화 처음 신으면 발아픈거 맞아... 그래서 얘 사이즈에 맞는 깔창 사비로 사다가 줬어...

 

근데 이 미친놈이 배식하면서 자꾸 음식을 집어먹는다는거야 ㅋㅋㅋㅋ

나는 솔직히 바로 옆건물 공공기관 식당이 더 좋아서 거길 자주가서 못봤는데

숨어서 몰래 먹는것도 아니고 마스크는 아예 한쪽 귀에 걸치고 배식해 주던 집게로 집어서 먹는다는겨...

뭔가 맛있는것만 그러는게 아니라 김치도 처먹고 콩자반도 처먹고 그냥 아무거나 다 처먹는다는데

이건 진짜 병신아니면 좆같은거 시키지 말라는 시위다 생각됨...

 

결과 : 업무 배제

 

5. 복지관 내 커피전문점 만행

 

복지관에 커피전문점이 하나 있는데...

이게 시청에서 하는거고 거기 일하는 바리스타는 20대 청각장애인 여성이었음...

근데 이 미친놈이 이 바리스타한테 껄떡댄다는 소문이 들리는거야...

수어도 안되니까 편지 주고 이러면서 커피 시켜서 받은 다음에 지가 안먹고 마시라고 놔두고 오고 ㅋㅋㅋ

중요한건 그 바리스타는 이미 결혼을 한 사람이고 심지어 이색기도 알고있는데 그랬다는거...

 

이색기 불러다가 스토킹이나 업무방해는 형법으로 처벌되는 범죄행위니까 그러지 말라고 했음...

근데 또 두어번 그러다가 결국 이색기 커피숍 출입 자체를 금지 당함

 

 

 

이쯤되니까 이색히한테는 뭘 시키기도 부담스러운거야... 아니 무서웠지...

그래서 그냥 얘는 도서관이랑 놀이방 정리만 하게 뒀는데...

 

이제는 책을 거꾸로 꽂아 놓더라 ㅋㅋㅋㅋㅋ 그냥 잡히는대로 상하로 뒤집어 놓든

좌우로 뒤집어 놓든 지맘대로 꽂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불러다가 일하기 싫어? 하니까 하기 싫다네?

 

그래 그럼 하지마 하고 그냥 공익방에 박아둬버림... 진짜 아무것도 안시킴...

그랬더니 인터넷 하고 놀고있길래 공익방 컴퓨터도 치워버렸음...

 

하루종일 그냥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놨음

그 해가 갤럭시 S 처음 나온 해인데 걔는 스마트폰도 없어서 폰질도 못했지

 

나같으면 진짜 못 견딜 만한 그런 상황인데 얘는 그걸 또 버티더라

하루종일 처 자다가 감 

내가 봤을땐 집에서 밤새 게임을 하든 뭔가 하고 출근해서 자나봄 ㅋㅋㅋ

 

근데 또 점심시간은 귀신같이 깨서 밥먹고...

그때 공익들 식대 안받고 그냥 줬는데 마음같아선 이색기는 식권 사라 하고싶었지만

그럼 위에 둘은 공짜로 먹는데 왜 나만 돈내냐 지랄할거 같아서 포기함...

 

 

그러던 와중에 왕고 소해하고 공익이 한명 더 배정이됨...

 

아침에 구청가서 공익 실어다 오면서 보니까 얘는 시력 4급이었고

애가 참 딱부러지고 붙임성도 좋아보이는데다가 

예의도 바르길래 걔보단 낫겠지 하고 안심을 했음...

 

근데 시발ㅋㅋㅋㅋㅋ 저 또라이색기가 일주일만에 애를 고장 내놓음 ㅋㅋㅋㅋ

 

 

붙임성 좋은거 그딴데 쓰지말라고 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둘 다 이제 일하기 싫다고 대놓고 저러는데 내가 어쩌겠냐...

 

그동안 관장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젊은 나이에 돈같지도 않은 돈 받으면서 저러는데 우리가 이해하자 해서 병무청 담당자한테 말도 안했는데

 

다른 애들한테까지 물들이는거 보니까 안되겠더라...

 

 

결국 명령위반+근무기강불량+업무태만+개인정보 무단열람 등등

붙일 수 있는거 다 붙여서 병무청 담당자한테 이야기를 했고

결국 복무연장 20일 받더라...

 

신입은 초범이라 빼 줬음...

 

그리고는 얼마 안있어서 요양원으로 이직을 하게되면서 미친놈과의 연은 끝이 났다...

 

 

 

 

 

 

 

 

 

고 생각했는데 사람인 이상 궁금하잖아 ㅋㅋㅋ 그 미친놈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래서 몇 달 뒤에 동기한테 안부인사를 가장한 전화를 통해서

그 놈 근황을 물어봤는데 결국 고발당해서 재판중이라더라 ㅋㅋㅋ

 

 

 

 

공익은 민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답이야

공익은 민간인 맞음

훈련소에서 이등병으로 전역을 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된 민간인

근데 민간인들도 병역법 어기면 처벌받는걸 모르는 애들이 많아...

공익이 업무태만하고 명령위반하면 당연히 병역법으로 처벌받으니까

정당한 업무지시는 따르는게 맞아

 

 

 

 

오늘도 부당한 대우, 차별에도 열심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국군장병들과 사회복무요원들 특례병들 그리고 존나 긴 글을 읽어 준 개붕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140개의 댓글

2021.03.10

안타깝다 그냥 이 상황이

그래도 난 공익들 너무 욕하지는 않았으면함...

0
2021.03.10

공익이 아픈애들이기도 하고, 간혹 부당한 지시 받는것도 들어서 심한 폐급썰 아니면 그러려니 하는데

댓글로 옹호하는건 폐급 친구들 인가보네

1
2021.03.10

와..진짜 정신이 아파서 공익하는거 맞구나

저정도면 중증장애같은데

부멉박은애들이 저런애들인거야? 공익 개많네 ㅋㅋㅋ

0
2021.03.10

저런 건 공익이 아니라 '병신'이라 부르는 것이다...

1
2021.03.10

솔직히 저때는 깽판쳤다해도 뭐라못하겠다

월급 7~9만원인데 그걸로 점심값제외하고 모든 비용을 해결해야됨

거기에 당뇨나 천식으로 빠진애들은 매달 병원비 빠지는거까지 생각하면 답이없지

1
2021.03.11
@핫소스통

어차피 인터넷 썰이라 진위여부는 모르겠다만 위 글 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쟨 욕먹어도 싸지

...라고 하면서 뭔가 블라블라 쓰려고 했는데 급 운빠지네.

뭐 저러는 애가 나중에 사회나오면 잘 할 것 같지는 않네, 진짜로 정신이 아픈 애였납다.

0
2021.03.10
[삭제 되었습니다]
2021.03.11
@4958683

나도 다른때 괜찮은데 근장 월급 보면 전부 하기 싫어지더라

0
2021.03.10

내친구가 대학교 산하 복지관에서 공익했다.

친구가 월급 제때 안나오는거 난리쳐서 담당자가 자기 사비로 월급줬던 일이나 근무지에서 농사도 짓고,침대도 만들고,페인트 칠하고,장애인들 수발하고 고생많이 함.

그 뒤로 친구는 장애인들을 싫어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는 공익 사유가 장애사유랑 비슷해서,장애인 복지카드가 있다.

0
2021.03.10
@마온

공익 월급은 구청이랑 병무청에서 두번 나눠서 주던데 왜 그게 제때 안나온거지? 희안허네 ㄷㄷㄷ 복지사도 봉사하는 마음없이 직업으로 생각하면 진짜 힘든데 돈 정상적으로 받는것도 아닌데 그러면 진짜 싫어지긴 하지...

0
2021.03.10
@teamcook

월급이 저게 구청에서 예산받고 복지관에 주는 그런 방식인가 그랬다.

첫 월급때만 그랬고 그 이후는 꼬박꼬박 나왔다캄.

0
2021.03.10
@마온

예산받고 주는건 직원들 월급이 그랬는데 직원대우를 해줬네 ㄷㄷㄷ 난 10일 20일 이렇게 구청이랑 병무청에서 알아서 줘서 신경 안썻는데

0
2021.03.10

공익으로 대체복무하시는분들이 쓰레기인건 아닌데

대부분의 쓰레기는 공익이시더라.

이제 쓰레기들 아니라고 비추달겠지..

1
2021.03.10

나는 이게 진짜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공익한테 뭘 바란다는 생각을 안하는게 좋음.

사람이 병신 싸이코 히키코모리라서 그런게 아니라 어떤 정상인도 마음만 먹으면

개 폐급짓으로 개꿀빨수 있는게 공익임. 물론 징역형까지 가면 그건 병신인게 맞음.

 

문제가 뭐냐면 그런 공익제도를 굳이 유지한다는 점과 폐급짓을 막으려고 해골을 줘터트릴만큼 고안을 해도

개꿀빠는 폐급짓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이지.

 

굳이 4급을 징집해서 공공시설이나 복지시설에서 근무하게 하는 이유는 값이 싸니까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뿐임.

공익제도는 어쨌든 어떤 집단이 이익을 보고 있어서 유지되고 있을 뿐이지 그것마저도 이제 나중에는 현역자원도 부족해져서

쓸수도 없음.

1
2021.03.11
@아이씻팔

그말은 즉 4급 받아야 할 사람이 3급받는다는 소리고 그놈들이 현역가면 부적합으로 제대할 뿐임.

0
2021.03.11
@아이씻팔

결과적으로 없어지게 되는건 맞는데

그 전까지는 계속 유지하면서 뽕을 뽑겠다는게

국가의 의지고 이건 잘못된게 맞다.

0
2021.03.11

현역이든 공익이든 똑같은 사람이다.. 정신병이나 범죄경력 제외하고 공익판정 받은사람이 왜 갑자기 이상한 싸이코가 되겠는가?

짧은 내 생각으론 현역은 이상한짓하면 선임이 존나게 욕하고 줘 패기 때문에 잘할려고 노력이라도 하게 된다. 물론 구타 없어지는 추세지만..

공익은 주변에서 꿀빤다고 하면서 명예도 없고 급여는 낮으며 몸이 아픈데 끌려왔다는 부당함을 느끼기 때문에 일을 잘 하기 힘들다..

일 못한다고 보통 담당자가 줘 패진 않으니까.. 봉투 1000개 접으라 했는데 500개 접었다고 퇴근 못하는거 아님..2000개 접었다고 보너스

주거나 그런것도 없다.. 특별휴가 제도가 있긴 하지만 이건 절차가 간단한 것도 아니고 보통 잘 쓰이질 않는걸로 알고 있음

공익도 현역만큼(?) 존나 패면 일 잘할 수도 있을듯? 하지만 사회에선 그러기 힘들지 군대처럼 폐쇄적인 공간도 아니고..

1
2021.03.11
@버터플

힘든게 아니라 불가능하지.

감옥가고 싶으면 그래도 되는데...

애초에 공익이 필요한 이유가 없음.

0
2021.03.11

k강제징용ㅠ 장애가 장애를 돌보는 현실 sad...

0
2021.03.11

사실 진짜 불쌍한 애들이 많음.

0
2021.03.11

저정도 장애인을 면제가 아니라 공익주는게 잘못되긴 했지

0
2021.03.11
@illiil

정공이나 수공은 복지쪽으로 못감...

0

와 저기가 편한 근무지면 내가 공익 생활 한 시청은 ㄹㅇ 천국이네

개인 노트북 가져와서 에그로 인터넷 하거나 미드, 영화 보고 대학때 배우던 프로그램 복습해도 터치없고 간간히 심부름 조금 이랑 1주일에 한번 화분 물주기 파지 비우기 아주 어쩔때 매연측정 하러 나가는거 끝... 이렇게 보니 2년간 걍 쉬다 왔네

0
2021.03.11
@대나무표효자손

천국 맞네?

0
2021.03.11
[삭제 되었습니다]
2021.03.11
@맥북시해자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기 공간에 있다가 퇴근하라고 하는게 바라는게 많은거야????????????????????? 와!!! 내가 존나 놀부였네!!! 내 인생이 잘못된거네!!!

0
2021.03.11
[삭제 되었습니다]
2021.03.11
@닉변한사람

정공은 애초에 복지쪽으론 못 와...

0
2021.03.11

청소년기관 공익이다. 애들하고 만날 기회가 많다보니까 일 보람차게 잘 했음. 근데 후임이 ㅆ발 팀장 아들인데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개꿀빨고 있어서 배가 존나아팠음

0

속시원한 글이네 ㅋ

후기 없었으면 고구마였음.

0
2021.03.11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말 다들알지?

 

저 짤제목은 '똥이 되는법'임

0
2021.03.11
@스네이크

더러우면 치워야지... 난 그래서 치웠음!

0
2021.03.11

쌀왕썰래 엔딩이네 ㅋㅋ

0

비추보소 ㅋㅋ

0

3급도 준공익이나 마찬가진데 걔들은 불편한 몸이랑 정신으로

 

군대가서 사고당하는데 공익은 꿀이라도 빨지

3급이나 공익으로 돌려서 대우나 해줘라

0
2021.03.11
@과거현재미래00

일부 연예인+병역자원 감소 때문에 4급 받을애들 3급받고 현역가는 애들 너무 불쌍해 ㅠㅜ 그나마 상근이면 다행인데...

1
2021.03.11
@과거현재미래00

3급이 공익 돌리는게 아니라 4급이 현역 징집 대상이 될 판이구만

0
2021.03.11

보통은 허리공익이 별 탈 없이 복무하던데 ㅋㅋㅋ

0
2021.03.11

반말하는 민원 공익이 대신 싸워주는거 좋네

0

저것도 안하는 새끼는 공익인게 문제가 아니라 걍 어딜 가서도 폐급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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