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어떻게 했길래 손목이 ㄷㄷ

국방부 존나 역겨운게 스티븐유에는 지랄발광, 지들 자존심 스크레치 난 것 때문에 지랄 발광하면서

이런거에는 태도가 개빠짐

차라리 사외진료에 대해 선지원 후 부정 수급으로 진료받은 병사는 치료비용에 대해 청구하는 방식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병사 대우가 너무 터무니 없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사람 갈아넣어서 바깥 사람들이 더 윤택한 삶을 살고 있는 건데도.

사단입구가 되게 낯익다했더니 대구50사단이네. 50사단 수류탄폭발사고 검색하면 결과도 나와있음

??? : 억지로 끌려온거야?

저러려면 끌고가지나 말지

아..

응 느그 아들~ 진짜 좆같다!

국방부나 여가부나 또이또이네

ㅁㅊ 시바 진짜 "남자" 라서 당했다

노력한다 말하면 다 돼?

결과로 보여달라고

ㅋㅋ 좆방부

사고당한 팔 옷으로 가리는것만 봐도 정신적 스트레스 장난 아닌거 같은데....

전쟁나면

적들에게 1발

간부에게 1발

국방부에 28발

사실상 2등시민 취급인데 본인들만 모르는 신분제도

부를땐 조국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참 좋은세상이다. 대통령 지지율 높일 방안이 여기있는데 실천을 안하네.

근디 어떻게 하다가 수류탄이...터진건진 안알려주네...

혁명 마렵다.

노력하기는 뭘 노력을 한대 표정부터가 귀찮구만

어머니도 그렇고 아들 너무 불쌍하네

마음은 답답한데 당장 어떻게 뭘 할수없는것이 너무 힘들겠다..

별이 말하는것도아니고 중령 부대 정훈참모가 부담없도록 노력해? ㅋㅋㅋ

느그아들 시전하는거 진짜 역겹네

진짜 씨발 좆같은 나라.. 제발 우리가 나이들어서는 바꾸자 꼰대새끼들 다 뒤지고

난 전쟁나면 국방부장관부터 똥별들 싹다 쏜다

저 사고때문에 저 이후로 들어오는 신병들 전부 연습용만 쓰고 자대옴

현역 공익 면제 할거없이

뭉쳐서 따져야하는데 현역안에서 A급B급폐급따지고 공익조롱하고 면제는면제라고 지랄하고 절대안뭉쳐짐 걍욕만하고 넘겨버림

다같은 불쌍한 한국징병제도의 남자인데말야

징병제 씨발

인생망친사람이 어디 한둘이냐? 군인같은사람이 남자면 다 될수 있는줄아나

이런거보면 스티븐유 욕할 맘도없음 가는게 ㅂㅅ맞음 나도 그렇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저게 그 슈류탄중에 핀만뽑아도 바로 터지는 불발탄이냐? ㄷㄷ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18616

스티븐유 1승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구체적 대안제시가 없는 저런 답변은 하나마나잖아. 최대한 노력을 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라니. 뭘 어찌 하겠단거냐고.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알거다. 군의관 씹새끼들 얼마나 돌팔이인지.

14년도 군번인데 , 어느날 허벅지랑 종아리에 파란색 정맥이 존나 울그락불그락 올라오더라.

아프진 않아서 냅뒀는데 , 좀 지나고 나더니 존나 욱신거리고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래서 외진 보내달라해서 국군병원갔는데도 대기시간 2시간만에 돌팔이 영접.

그냥 슥 보고나서 '헌병이라 오래 서있어서 그런다. 자주쉬고(군대인데 어케쉼?) 마사지해줘라. 아프면 초음파 검사해볼 수 있는데 예약많이 밀려있어서 3주뒤에 볼 수 있다.' 이지랄하면서 진통제 1주일치 줌.

존나 어이없어서 검색해봤는데 하지정맥이라고 수술받아야 하는거래서, 병가 안줘도 되니까 내가 정기휴가 써서 진료만 받고 오겠다 중대장한테 얘기했더니 '너 운동부족이라 그런다. 나는 예전에 축구하다가 발목 접질러서 뼈 부러졌는데 그거 파편 아직도 박혀있는데 멀쩡하다' 라는 존나 하지정맥이랑 전혀관련없는 나는 멀쩡한데 넌 왜그러냐 시전.

아픈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했다. 버티고 버티다 얼마뒤에 산악훈련있어서 군장메고 올라가는데 , 갑자기 누군가칼로 내 허벅지 그어버린거같은 통증이 팍 오면서 그대로 굴렀음.

그 상태로 병원실려갔는데 , 3주걸린다던 초음파검사 10분만에 하고 돌팔이왈 아무래도 심각한거같다고 일반병원이나 수도병원 이송하라함.

엄마는 군병원 못믿겠다고 택시타고 강남에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감.

의사가 이 지경이 되도록 뭐했냐고, 왜 이제서야왔냐고, 좀만 늦었으면 다리 양쪽 절단할뻔했다고. 그 군의관 의사자격도 없는거라고

존나 혀 끌끌차면서 그 자리에서 하반신 마취당하고 바로 수술받음.

아빠 존나 개빡쳐서 중대장이랑 군의관 씹새끼 죽여버린다고 , 국방부랑 신문고 민원넣는다고

대대장만나서 존나 깽판침.

솔직히 그 군의관이랑 중대장이랑 뭐 다 조져버릴수 있었는데 , 난 그당시 일병짬찌새끼여서 그렇게하면 남은 군생활 꼬일거같아

중대장이 도게자하면서 마무리하고 , 3주동안 병가받고 복귀하고도 군병원가서 2주인가 더 쉬다가옴.

ㄹㅇ 군대는 믿을만한곳이 못된다. 죄다 쓰레기새끼들이야.

군대 안갔다온 개붕이들 있으면 , 아프면 아프다고 확실하게 어필하고 군병원 왠만하면 믿지마라 씨발

응 어차피 대한민국 꼬추 새끼들은 집결력 좆도 없어서 대충 욕하고 잊혀지고 끝나~ 평생 남자들은 좆호구 새끼로 살겠지 뭐

작전지속지원이 안좋은 우리나라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