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자기 모교 검색해서 인원현황봐라

나 중학교때 반은 10반까지있었고 학년당 300명정도있었는데

지금 쳐보니 반은 5반으로 줄었고 학년당 120명이다;; 그 많은 반들은 다 어떻게됐을지 궁금하네 그냥 잠궈놓기만 하는건가

선생들은 편하겠네

전교 10등 쌉가능

나름 장점이 예전에는 담임이 반하나 커버하는거 힘들었는데 저렇게되면 한명한명씩 케어가 가능

내 모교는 재개발때매 뿌셔짐..ㅅㅂ

반 하나만 있어도 되는거아니냐

난 교육의 질이 올라갈거라고 보는데

저렇게 작은경우 말고 일반 도시 학교들

진짜 나땐 13반 14반 이때까지 있고 한 반에 40번까지 있었던거같은데.. 세월이 무상하네 ㅋㅋ

내가다니던 중학교 라떼는 1500명이였는데 지금은 총원 360명 ;; 한학년당 15반까지있었는데

학생 10명대도 많다

시골은 교사 성비 4:6 낭낭한거 보소 시발ㅋㅋㅋ 도시에서는 불가능한 성빈데 씹ㅋㅋㅋㅋㅋㅋ

40명씩 꽉꽉채워넣어서 교실 맨 뒷자리걸리면 애새끼들 사물함 열때마다 일어나야함 ㅅㅂ

중딩때 한반에 40명씩 17반 있었는데 이야..

내가 출장으로 울진 학교 안전점검가는뎌 저정도면 무난한거임 ㅋㅋ 한자리수도 많음

존나 맞춤식 교육 쌉가능이네

ㅋㅋㅋㅋㅋ 나도 저랬는데

와 나20대초인데 나 초딩때 9반까지 있었는데 지금 4~5반까지 밖에 없네

뭐지 내가 나온 초중고는 저출산이라지만 학생수는 지금도 거의 변함없는데;

초등학교 나 재학할때 1800 1900명이었는데 지금 보니 500명

공짜 과외 개꿀 아니냐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여학생이 더 많네

우리세대는..

세금 살살

학생수 29명이면 존나많네 ㅅㅂ

나도 교산데 학생 35명 교원9명이다

그리고 교원 인원에 거기 교장교감 포함이여

내가 나온 초등학교도 서울 바로 옆 도시인데도 한 학년에 겨우 한 반이더라.. 폐교 안 됐으면 좋겠음.. ㅠㅠ

내가 5년전부터 말했지.

선생도 이젠 안전직장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