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맞고 틀린게 어딧음

그 머지 반반 머리 홍연 부른 그친구일줄 아랏눈뎅

어... 이 프로 자체가 케이팝스타 말그대로 스타가 될 사람을 가린다 ! 이런느낌이라 심사평이 조금씩 다른거같다 생각함

심사위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똑같겠지만 유희열은 가수, 박진영이랑 양현석은 스타로 성장하길 바란거 같음

근데 나도 유희열 소속사 가수 음악보단 yg랑 jyp 아이돌 노래를 더 많이 들었음 ㅋㅋ

팔리는 음악하려면 양현석이랑 박진영 말이 맞지 뭐.

근데 팩트는 지금 음원시장에서 안보이는건 맞자나ㅋㅋ

저렇게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니까 세명이나 앉혀놓고 와카도 준거지 틀리고맞고가 으딧음

누가 옳고 틀리다는게 아니라 기획사마다 관점이 있는거고 거기에 맞춰서 심사한거 겠지 근데 개인적으로 박진영 유희열은 자기 주관이 뚜렷해 보이는데 양현석은 박진영 따라 하는 느낌이 많았음 평가를 보통 박진영 다음에 해서 그렇게 느꼇을수도 있지만 뭔가 주관보다는 객관적으로 따라가는 느낌

홍찬미 Free Loop 커버한거 개좋음

유튭 구독도 했는데 영상 너무 안올라와서 취소할까 생각중

스타랑 아티스트 ? yg jyp에 아티스트가 더 많을듯

박진영이 저렇게 떨군애가 여자친구에 유주 임.

아이돌 회사과 음악회사의 관점 차이 그런데 저 프로 취지는 아이돌 뽑는게 아님

나도 소리지르고 꽦꽦 거리는 노래보다 잔잔한 노래가 좋더라

케이팝의 스타 될 사람을 뽑는건데 전 왼쪽 둘이 맞다고 봄.

난 highball shooter가 좋아

장르의 다양성?

우승 못하더라도 채갈만한 사람들은 소속사에서 다 댈고 가고 그렇지 않나?

홍찬미 - 오늘은 왜 비가 오는걸까 이거 진짜 몇시간씩 틀어놓기 조흠

지금 보면 경연대회 1등 출신 보다 그 밖에 가수들이 더 선전하고 있지 않나?

케이팝스타는 유희열이 저자리에 앉아있어서 균형이 잘맞춰졌던거 같음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상업성에서 반걸음 정도 떨어진 시선으로 심사해줘서 다양성이 살아남

아쉽게 대뷔는 못 했나봐 검색해도 뭐 안 나오네

셋 다 옳다

저 둘이랑 유희열은 파는 음악이 다르니까 당연히 저렇게 갈릴 수 밖에 없지 양가놈은 최대한 귀에 갖다 꽃는 edm 뽕삘 음악 위주로 내는데 저런 반응이 나오는것도 당연

기존의 익숙함에 새로운거 조금은 더해야하지않겠나. 평생 k pop이 아이돌 후크송에만 머물러있게된다면, 그것도 바람직하진않은거같은데

유희열이 말하고싶은게 뭔지 알겠음ㅋㅋ 90명은 스타성으로 뽑자. 다만, 나머지 10명정도는 새로움을 더해보자

근데 마지막에 그렇게 냉정하게 갈거야는 뭔 뜻이냐 앞의 심사위원 2명이 더 냉정하게 심사한거 아닌가

저 셋다 틀린말을 하는게 아니어서 심사평듣는게 나름 신선했음

각자의 평가와 평가 기준은 옳지만 마지막 짤은 목적을 갖고 편집된건가 되게 이상해보이네

밤에 bgm 으로 깔고 개드립하거나 책읽기 좋은 스타일 곡

난 박진영 말은 동의하는데 양현석은 그냥 그래. 저사람은 뮤지션이 아니라 사업하는 사람임. 얘가 돈이 될까 안될까를 보러 나온 사람인거임. 그래서 이 아저씨가 음악이 어떻고 저떻고 하면 좀 웃김. 걍 사업성 측면에서나 평을 하는게 맞음.

셋 다 맞는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