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베를린 보다 심하냐고 ㅋㅋㅋ

근데 국내영화들... iptv vod 넷플 왓챠 에서 목소리 ㅈㄴ 안들릴때가 많은게 평균이던데 신경쓰긴 하는가 의문임

뭐 사운드가 '개구리'다고? 슬픈 개구리 콘

LG 올레드+ 사운드바 조합인데 둘다 애트모스 지원 개꿀 ㅋ

5.1은 돌비애트모스가 아니라 돌비디지털임

돌비애트모스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1. 영화산업에서 좆도 안팔려서 돈벌려고 만든, 이름만 애트모스인 음장기술 (갤럭시 쓰는애들은 애트모스 옵션이 있는거 알꺼임)

2. 스테레오채널을 가상의 멀티채널로 공간감을 키우는 음향+음장기술 (돌비애트모스 사운드바, 헤드폰등)

3. 물리적으로 셋팅된 멀티채널을 이용한 음향기술 (천장에 스피커를 달아서 공간감을 키우는 기술인데 5.0.2~9.4.6ch 이 있음 보통 가정집에서는 5.1.2 많이씀 요즘 100넘어가는 사운드바는 음향반사를 이용해서 구현하기도 함)

자막 켜고 봐서 잘 안들리는지 몰랐네

참고로 저 사람이 기생충도 작업함

승리호 초반에 잠깐보다가 껐는데.. 시대배경은 좋은데 너무 상황설정이 조잡한느낌때문에 못보겠음

제작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장비탓 환경탓임

이거를 이 스피커로 이렇게 들으면 쩐다 이럼서?

뽀로로 주제가도 사운드 제대로 만져 스피커 틀면 감동 쩔껄?

레릿고가 스피커 좋아서 그렇게 유행된게 아닐텐데.

아 어쩐지 나는 사운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돌비애트모스로 들어서 그렇구나.

집이나 영화관이나 같은 스피커로 들었는데

외국영화랑 한국영화랑 차이나서 나온얘기아니었음?

사람들이 하도 혹평하길래 내 귀가 막귀인가 싶었는데 스피커 나름 돈좀 쓴 값을 한거였구나

스피커 문제보다 배우들 딕션이 구린게 아니었나 싶더라고

난 모비우스 헤드셋 쓰고 사운드 좋다고 느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그냥 배우 입모양하고 대사가 안맞는 부분이 보이던데..

영화자체는 재밌게 보았다.

그냥 그랬다

전형적인 한국영화더라

10분전에 승리호 보고 자려고 누웠다가 이걸 보네 ㅋㅋ

어쩐지 인물이 안잡힌 상태에서 대사가 나오면 누가 치는 대사인지 심하게 헷갈릴 정도로 사운드가 구리더라.

ㅋㅋㅋ 대부분 사운드바 안사고 티비스피커로 볼텐데 가차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