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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뒤에개드립폭파됨
-틀- ㅋㅋㅋ
티라미슈
한자쓰는거보니 아재도 아니고 할아버지임. 딱 우리 할아버지가 카톡할때 한자로 보내시는데 초딩때 한자 4급까지 땃어도 벌써 몇년이 지난겨 이젠 모르겟는데
냐냐냐냐냥
리얼 한자 자격증 왜 따라고 한건지 모르겠음 ㅋㅋ
난 내 이름 한자로 못써도 사는데 지장 없던데 ㅋㅋㅋ
셰몰애별헤
나는 한자 배운거 후회안함. 글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 있으면 문맥상 생각해보고 한자를 대입해서 해석함.
냐냐냐냐냥
누가 한자 배운거 후회하라고 한 사람 있나;;
안배워도 후회안한다고 했지
셰몰애별헤
그냥 "왜 따라고 한지 모르겠음 ㅋㅋ" 이 부분에서 너가 후회한다고 느꼈나봐~~
확실히 한자 같은건 몰라도 별 상관없지.
매도하려고 남긴 답글은 아녔고 한자의 장점을 어필할려고 남긴거였어.
냐냐냐냐냥
마! 사과 하라 안카나!
셰몰애별헤
그래그래 미안해~~
우리 화해하자!
중증치매환자
한자 치는게 더 귀찮겠다
냐냐냐냐냥
ㅋㅋㅋㅋㅋㅋ 갑분 한자 뭐냐고 ㅋㅋㅋㅋ
아Q
틀딱,,쒜리덜~~^^* 惡臭 풍기지 말고,,,會者定離해라~~^^*
헤헹헤헤헿
미친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는건안돼
교실에서 갈탄 난방 하는거 그렇게 오래 된 일도 아님
당번이 아침마다 양동이에 갈탄받으러 가는게 90년대 초중반까지 국민학교 일상이었음
강남 도곡동 대치동에서 학창시절 났는데 주변 어디도 예외없었음
로렌
한 20년쯤 지나면
"살면서 영어 왜 알아야함? 버스 영어로 못써도 사는데 지장없음"
이러는 애들 나올거같다
허둥지둥지냉면
영어는 한자랑 비교하는건 좀
로렌
국어의 70%도 결국 한자에서 온거고 어휘력 측면에서라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생각할수도 있음.
문과랑 상관없어 보이는 공학 현업에서도, 처음듣는 단어의 뜻을 추측하고 용어 제대로 쓰고 하는게 차이가 몹시 심함.
한자도 취사선택으로 버려지고 아무런 의미없단 이야기 나올정도면, 영어도 번역기 활성화되는 세상에선 무용하다 이야기 나올법 하지
레이우롱따거
계산기있는데 수학공부 왜함?
이런거 아닐까
됃됃햄휴먼
97년생 초1까진 있었으
티라미슈
진심? 나도 97인데 한번도 못봄 . 그 철판지우개 터는 기계는 아는데 손으로 돌리면 두다다닥하면서 분필가루 털리는거
몬스터킬러
중학교때 저거 있었음 개충격이었다 서울 살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니까 저 난로가 교실 가운데 있었음
주번은 겨울에 땔감받아가고 그랬음 무슨 2000년도인데 70-80년대 인줄 알았음 ㅋ 학교가 외진 곳인데다가 작아서 더 그런듯 싶기도 함.. 산 위에 있어서 가을이면 쉬는 시간에 뒷산가서 잣이랑 밤따는 애들도 있었음
2000년대 초임 ㅋ
팬티속에용이산다
맨밑에 놓은거 다 탄다.
수시로 위에꺼랑 바꿔줘야됨.
내 하수인이 몇 번 태워먹어서 많이 맞고 그랬지.
쥬우지쥬이지쥬
서울에서 초등학교다닐땐 난로랑 라디에이터쓰다가 부천이사왔는데 난로피우더라.... 딱저리생긴거... 장작당번꺼지있었음... 조오오온나충격적
바른자세
아 삼겹살집에서 파는 옛날 도시락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