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세대 아니냐ㅋㅋㅋ한 50대인가

정신나갈거같애

뭔말이여

갈탄 뗄 정도면 초딩이 아니였을텐데....

국딩시절이였을듯 ㅋㅋㅋ

漢字不亡, 中國必亡. 今韓國不用漢字, 未來彰彰

나 30대중반인데 중1까지 땔감난로 썼음 대신 플라스틱 도시락이라 저렇게 먹진 못함

그리고 중3때 온풍기가 생기더니 고등학교 들어가니 시스템에어컨이 생김 빠른 테크트리 오지구요

2000년도에도 당번이 아침일찍 학교뒤편에서 땔감 가져가는게 일이었음 ㅋㅋㅋㅋ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저 난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그대 妻(처)가 그대를 많이 사랑허는덧허니 夫婦琴瑟(부부금슬) 變(변)치마시고 백년해로(百年偕老)하시오.

오랫만에~ 貴脚踏賤地(귀각답천지)~ 地醜德齊(지추덕제)한 동년배 만나 寒暄之禮(한훤지례)하는데 덕담까지. 선생님두 좋은나날만 그득하시길.

貴脚踏賤地 귀각답천지: 귀한 발로 천한 땅을 밟는다. ‘잘 오셨습니다’라는 뜻.

地醜德齊 지추덕제: 서로 상대되는 두 집안의 문벌이나 德望(덕망)이 서로 같음.

寒暄之禮 한훤지례: 서로 만나서 安否(안부)를 물으며 인사하는 예.

아이고 '정글한탐' 하듯이 오셔서 '와드박기' 해주시니 감사하옵니다^^*

다 좋은데 '오랫만에' 킹받네

나 30대 후반 잠실의 잠신초등학교 나옴 국민학교 시절 1학년 2학년때 저 갈탄 보일러 썼다 우유 받으면 저 보일러 위에 우유 놓고 따듯하게 해서 제티에 타먹었음

나도 국딩때 갈탄날랐음 내가 갈탄들고 나르는대신에 2교시끝나고 나오는 우유당번도 같이 하기로

담임이랑 쇼부보고 우유 남은거 내가 다 쳐먹었음..

그래서 나이먹고 우유때문에 담석 수술함.

갈탄없어진거 생각보다 오래된거아님. 서울에서 다녔는데도 90년대 초반에 갈탄땠음.

저거 제일 아래에 두면 타고 제일 위에 두면 따뜻해지지 않아서 중간즘에 둬야되는데 그거에 대해 눈치싸움 심하다고 들었음

와 글에서 나프탈렌 냄새나네 씹

찐 아재들은 한자를 잘 못쳐

나 국딩 3때 초로 전환되엇는데 86년 나 국2까지는 저거난로씀 도시락은 에바고

조개탄인가 기억나는데

삐그덕거리는 목마루에 따뜻하지 않은 나지에타

나 다녔던 중학교가 오래된 중학교라 교실 중앙에 저런 난로 있었는데

애들이 일부러 양철도시락 구해다 거기다 밥싸와서 저렇게 데워먹었었음

ㄹㅇ꿀맛임... 보온밥통 저리가라임.

난로 옆에 앉아있는애가 도시락 순서 위아래로 바꿔줘야 했음....

저 난로에 쫀드기 구워먹으면 존맛탱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한자는 어떻게 쓴걸까..?

한자키를 사용한거야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