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살 까지 출생신고 안한 학부모

 

- 학교와서 우리 애 친구들은 학교가는데 왜 우리애는 학교에서 오라고 안하냐고 따짐 ㄹㅇ..

 

 

2. 시골학교 방과후 1강좌당 한 달 5000원 꼴인데 비싸다고 항의

 

- 방과후 담당교사 한테 전화해서 성질냄. 진정하라니까 교장 바꾸라고 쌍욕 시전 ;;

 

 

3. 술마시면 집 문을 안 열어주는 엄마

 

- 애들 아빠가 찜질방 데리고 간다함... 옷도 몇 일 못갈아 입는듯

 

 

4. 애 학교 안 오길래 부모 한테 전화했더만 학교 찾아와서 교사 폭행

 

- '너 때문에 계약 어그러졌잖아 XX년아!!' 이러면서 싸대기 세 대 갈김..

 

 

5. 학부모가 담임 마음에 안 든다고 교장실 직행 

 

- 4시간 상담 후 왜 담임 교체 안 되냐고 지랄지랄. 결국 학기 중 담임교체 ㅋㅋ

 

 

6. 교장이 여선생 손등에 키스하고 옆에 앉혀서 술 따르게 시킴

 

- 시골 지역이라 교장 딴 학교 가는걸로 마무리지음 ㅋㅋ

 

 

7. 남자 배구 동호회? 아직도 후배들 패는 곳 있다함 ㅋㅋ

 

- 지들 맘에 안들면 팸 실화냐?

 

 

8. 애들 가방에 녹음기 넣어두고 학교 보내는 학부모 꽤 있음 

 

- ㄹㅇ 말조심해야함. 어케 알았냐? 순진한 애여서 '쌤 우리엄마가 이거 가방에 넣고 다니 랬어요.' 하면서 보여줌 ㅋㅋ

 

 

9. 자격지심+초예민보스 동료교사들 만나면 눈깔 뒤집힌다 ㄹㅇ

 

- 애들이야 눈치 보면서 잘하지 잔소리하면 듣는 척이라도하는데 이상한 동료교사들은 ㄹㅇ 머리아프다

 '개인정보인데 왜 제 핸드폰 번호를 드려야해요?'

 '제 업무 아니에요.' (작년에 니가 했어서 물어본건데 ㅡㅡ)

 '부장이라고 다 맘대로 하시려는것 같은데요?'(ㅡㅡ 의견을 내라고)

 '제가 어리다고 무시하시는 거에요?'

 '제 반은 제가 관리하는 거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아니 시끄럽다고 평소에 너무)

 

 

10. 학부모 공개 수업 날 술쳐먹고 안 온 교사..

 

- 학부모들 당황 ㅋㅋㅋ 부장 눈깔 뒤집힘 ㅋㅋ

 

 

11. 5년전 담임 고소한 학부모

 

- 학생이 '6학년 때 담임이 나를 이렇게 망쳐놓은 것 같다.' + 생기부 이상하게 쓴 것 + 상담 할 때 이상한 말 했다고.. 고소

 

 

 

더 있는데 나중에 풀어줌 ㄹㅇ